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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위한 최고의 민원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현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 4월 5일 취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으로 김현제(58)씨가 4월 5일 취임했다.
김 지사장은 충남 천안출생으로 1989년에 입사해 당진지사장, 공주지사장 등을 역
임했으며 인화를 우선하는 친화력과 치밀한 기획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김현제 신임지사장은“고객인 국민을 위한 최고의 민원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건강보험공단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밝혔다.
박종덕 온양향교 전교 3월30일 취임
“교육기능강화, 향교운영활성화에 주력하겠다.”
권태신 전교의 유고로 공석이던 온양향교 전교(典敎)에 아산경찰서장을 지낸 박종덕
씨가 추대돼 3월 30일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박 전교는 송악 외암리 출신으로 공주, 온양, 대전중부경찰서장을 거쳐 아산시
제2건국추진위원장, 민주평통아산시협의회장, 아산시 노인대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수필가협회, 한국문인협회 아산시서예협회회원, 성균관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
다. 박종덕 전교는 취임사에서“충효교실과 한문서당을 확대 운영하는등 향교본연의 교육기능을 강화
하고 유림강좌를 개설하여 향교운영의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우회 발전에 전력을 다하겠다”
이종혁 재경온양아산향우회 사무국장
재경온양아산향우회 김경중 전 사무국장의 후임으로 이종혁 사무국장이 부임했다. 신임
이종혁 사무국장은 아산시 염치읍 백암1리 출생으로 송곡초(17회) 온양중(10회) 온양고
(13회)를 졸업했다. 이 사무국장은 400여 재경온양아산향우회 선후배들에게 보내는 서
신에서“고향사랑, 향우사랑, 인재육성을 목표로 향우회 발전에 전력을 다할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골프회, 산악회, 기우회, 여성부, 청년부등 취미, 직능별 조직을 육성하
여 조직배가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염치읍 명예읍장을 맡아 고향을 향한 열정으로 회
원 누구나 즐겨 찾고 신명나는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고향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는 이종혁 사무
국장.향우회와 고향의 소식을 전해주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에 기대를 걸어 본다.
7
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김현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 4월 5일 취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으로 김현제(58)씨가 4월 5일 취임했다.
김 지사장은 충남 천안출생으로 1989년에 입사해 당진지사장, 공주지사장 등을 역
임했으며 인화를 우선하는 친화력과 치밀한 기획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김현제 신임지사장은“고객인 국민을 위한 최고의 민원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건강보험공단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밝혔다.
박종덕 온양향교 전교 3월30일 취임
“교육기능강화, 향교운영활성화에 주력하겠다.”
권태신 전교의 유고로 공석이던 온양향교 전교(典敎)에 아산경찰서장을 지낸 박종덕
씨가 추대돼 3월 30일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박 전교는 송악 외암리 출신으로 공주, 온양, 대전중부경찰서장을 거쳐 아산시
제2건국추진위원장, 민주평통아산시협의회장, 아산시 노인대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수필가협회, 한국문인협회 아산시서예협회회원, 성균관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
다. 박종덕 전교는 취임사에서“충효교실과 한문서당을 확대 운영하는등 향교본연의 교육기능을 강화
하고 유림강좌를 개설하여 향교운영의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우회 발전에 전력을 다하겠다”
이종혁 재경온양아산향우회 사무국장
재경온양아산향우회 김경중 전 사무국장의 후임으로 이종혁 사무국장이 부임했다. 신임
이종혁 사무국장은 아산시 염치읍 백암1리 출생으로 송곡초(17회) 온양중(10회) 온양고
(13회)를 졸업했다. 이 사무국장은 400여 재경온양아산향우회 선후배들에게 보내는 서
신에서“고향사랑, 향우사랑, 인재육성을 목표로 향우회 발전에 전력을 다할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골프회, 산악회, 기우회, 여성부, 청년부등 취미, 직능별 조직을 육성하
여 조직배가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염치읍 명예읍장을 맡아 고향을 향한 열정으로 회
원 누구나 즐겨 찾고 신명나는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고향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는 이종혁 사무
국장.향우회와 고향의 소식을 전해주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에 기대를 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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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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