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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亥年 새해 기관장님들의
강 희 복
아산시장
존경하는 21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이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丁亥年」새해 아침을 밝히는 태양이 온누리를 비추고 있습니
다. 벅찬 가슴으로 2007년도 새해 아침을 맞으면서 21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충만
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두손 모아 축원 드립니다.
이 새로운 출발점에서 우리는 그동안의 모든 보람과 아쉬움을 거울삼아 진실로 새로운 꿈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今年度는 21세기 서해안시대를 주도하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전환점」이 되고 아산시
발전의「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지난 세월마다 고비가 아닌 때가 없었습니다만, 國家的으로
는 정치·경제·사회적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國際的으로는 WTO체제하의 국가간 통상마찰과
생존을 위한「무한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인접 자치단체간 치열한 경쟁과 우리지역을
둘러싼 동북아 주변 국가들의 성장세는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變數들은 분명 우리 아산시 발전의「기회」이자「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에 저는, 시대적 상황을 정확히 읽고 이러한 변화의 흐름이 아산시 발전에 직결될 수 있도
록 끊임없이 매진하고 도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금년을 기점으로 해서 우리 21만
아산시민과 함께 그 동안 펼쳐왔던 시정을 함께 담아서 영원한 우리 아산시의 비전을 제시하
고자 합니다. 2007년도 새해 벽두에 제시해 드리고자 하는 비전은 금년부터 우리 아산의 영원
한 자부심과 긍지를 간직할 수 있도록「위대한 아산시! 위대한 아산시민!」이라는 역사적 문화
적 슬로건을 시민 여러분께 제창하고자 합니다. 「위대한 아산시! 위대한 아산시민!」이 얼마나
가슴 뿌듯한 슬로건입니까?
이제 우리 모두는「위대한 아산시」건설을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앞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헛된 구호로 끝나는 구두선 같은 넉두리가 아니라 미래 아산발전의 철학과 비전을 갖고 현실
적으로 가능한 구체적인 프로젝트와 실천계획을 갖고 당당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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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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