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2페이지

천안시서북구문화원
충남의구석구석/풍경에의유혹
글_홍승미
천호지
버스커버스커속천안
벚꽃좀비,매년벚꽃이필즈음버스커버스커
래피었네”
의 노래가 음원차트에 등장하여 좀비처럼 계속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 단대 호수
해서살아난다는의미의신조어다.올해도마찬
가 바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단대로 119에
가지로 3월부터 길거리에서 버스커버스커의 노
위치한천호지다.천호지는천안지역의농업용
래가흘러나왔고,지역을막론하고사람들이북
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로 만들었으나 현재
는 천안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었다. 천호지
적이는벚꽃축제에서들려오는노래는단연
송이가>와이다.
의둘레길을따라마라톤코스,분수,현수교등
이렇게 유명한 노래를 장범준(버스커버스커
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개나리, 벚꽃 등
의보컬이자모든노래를작사·작곡함)은어떤
이 피어 경관이 아름답다. 뿐만 아니라 호수에
영감을받아만들었을까.널리알려진이유에는
잠겨있는연꽃,나무들이철새들의휴식처가되
어주기도 한다. 천안12경 중 제12경으로 선정
바로충청남도천안이있다.그래서
노래가만들어진배경,그곳을소개하려한다.
되었던천호지야경이현재는천안8경으로줄어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보러 가자고 불
들며 제외되었지만 여전히 그리고 변함없이 아
러 단대 호수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름답다.
된다는말이없었지꽃송이가꽃송이가그래그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 잔 하자고 불
충남의 구석구석 67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