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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곶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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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면의 한 마을로 하나의 자연 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의 호구수는 총 45호로 150
명이 살고 있다. 주민들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축산업 10%, 기타 6%에 종사하
고 있다.
홍곶리에 제일 먼저 터를 잡고 산 성씨는 장씨로써 의관이라는 사람이라고 한다. 4대에 걸
쳐 살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남아 있는 사람은 4명 뿐이다.
홍곶리는 본래 천안군 돈의 면의 지역인데, 지형이 곶과 같이 되었으므로 홍곶이 또는 홍관
이라 하였는데 고종32년 (1895)지방 관제 개정에 의하여 신창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
역 폐합에 따라 홍곶리라 하여 아산시 선장면에 편입되었다.
홍곶리 위치도>
홍곶마을
홍곶이 또는 홍관이라 불리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홍곶이라 부르고 있다. 이곳은 평야지에
유일하게 조그만 산이 하나 있으며 그 산이 노의 넓은 꼭지와 같다하며 홍곶이라 하였다는
유래가 있었다. 홍곶리는 행정구역명과 자연 부락명이 같은 곳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농촌
평야마을로 수령 300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이 마을의 수호신으로 지키고 있으며 경주김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조사당시 홍곶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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