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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을 변천과정
돌모루 마을과 옥정이 마을은 아산군 근남면 지역으로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석
중리 석동리와 온양군 이북면의 소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석동과 석정의 이름을 따서 석
정리라 하여 아산군 염티읍에 편입된 후 나뉜
1 , 2
구에 속하게 되었다
5)
입 향
돌모루 마을은 청송 심씨가 마을에 처음 터를 잡고 살았으며 현재 그 자손이
13
대째 살
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마을의 형성년대는 서기
1600
년경 약
400
년 전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옥정이 마을은 이 마을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김씨로 지금까지
5
로 볼 때 형성년대는 서기
1800
년 약
200
년경으로 추측이 가능하나 이곳은 교통이 발달
되어 상가가 많기 때문에 이동인구가 많아 토박이가 없어 형성년대를 확실하지는 않는
실정이다.
6)
지 명
돌모루 마을의 지명
돌모루
석정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동쪽과 서쪽에 바위가 많이 있음
석정들
돌모루 앞에 펼쳐 너른 들
아래못
옥정이 북동쪽에 있는 못 송곡리에 있는 장자못의 아래쪽이 됨
가마못
아래못 동쪽에 있던 못으로 경지 정리 할 때 매웠음
옥정이 마을의 지명
소정이
충무교 서쪽 뚝 아래에 있는 마을 전에 소나무가 많이 있음
충무교
석정리에서 온양시로 가는 다리로 곡교천에 놓았는데 이순신장군의 현충사 참
배를 위하여
1964
4
76cm
이다 그러다가
90
년도에
4
으로 확장되면서 교통체증이 조금은 완되었음.
옥정교
옥정이 앞에 있는 다리로 실옥동으로 통하는 다리
옥정이
소정이 동서쪽에 있는 마을로 맑은 물이 흐른다하여 옥정이 마을이라하며 일
명 뽕나무 거리라고도 칭하였음.
7)
전 설
옥정교 다리의 전설
옛날 일제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우리 조선인을 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해마다 여
름방학이 되면 그곳 웅덩이에서 동네 꼬마 아이들이 물에 빠져
1
2 3
명이 목숨을
잃었다 몇 년전에도 그런일이 발생하였는데 죽은 아이의 친구 말에 의하면 꼬마가 물위
에 하얀새가 있다며 그 새를 잡으러 깊은 물에 뛰어 들었다는 것이다 죽은 아이 친구도
그 하얀새가 물위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옛날에 비가 많이 오는 어느날 여인이 자
기 아이와 함께 죽었는데 필시 그 여인이 한이 되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고 전해
진다.
8)
전통놀이 및 대표적 집단행사
돌모루 마을은 예전에 줄다리기를 했는데 남자와 여자로 편을 가르고 남자가 이겼을 경
우에는 쌀농사가 여자가 이겼을 경우에는 보리농사가 잘 된다고 믿으며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한다.
옥정이 마을은 정월에 윷놀이를 하고 있지만
, 15
년전에는 마을 사람들이 남자와 여자로
편을 나누어 줄다리기 시합을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마을계는
1
를 하는데 이때 애경사가 난 집은 현금으로 도와주고 남은 잔금을 결산하는 계이다.
9)
특별하게 소개할 만한 인물
10)
종교단체
돌무지 마을의 종교단체로는 성산감리교회가 있고 신도수는
50
여명에 이르고 옥정이 마
을의 종교단체에는 벧엘감리교회가 있으며 성도수는
67
명이다
마을 변천과정
돌모루 마을과 옥정이 마을은 아산군 근남면 지역으로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석
중리 석동리와 온양군 이북면의 소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석동과 석정의 이름을 따서 석
정리라 하여 아산군 염티읍에 편입된 후 나뉜
1 , 2
구에 속하게 되었다
5)
입 향
돌모루 마을은 청송 심씨가 마을에 처음 터를 잡고 살았으며 현재 그 자손이
13
대째 살
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마을의 형성년대는 서기
1600
년경 약
400
년 전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옥정이 마을은 이 마을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김씨로 지금까지
5
로 볼 때 형성년대는 서기
1800
년 약
200
년경으로 추측이 가능하나 이곳은 교통이 발달
되어 상가가 많기 때문에 이동인구가 많아 토박이가 없어 형성년대를 확실하지는 않는
실정이다.
6)
지 명
돌모루 마을의 지명
돌모루
석정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동쪽과 서쪽에 바위가 많이 있음
석정들
돌모루 앞에 펼쳐 너른 들
아래못
옥정이 북동쪽에 있는 못 송곡리에 있는 장자못의 아래쪽이 됨
가마못
아래못 동쪽에 있던 못으로 경지 정리 할 때 매웠음
옥정이 마을의 지명
소정이
충무교 서쪽 뚝 아래에 있는 마을 전에 소나무가 많이 있음
충무교
석정리에서 온양시로 가는 다리로 곡교천에 놓았는데 이순신장군의 현충사 참
배를 위하여
1964
4
76cm
이다 그러다가
90
년도에
4
으로 확장되면서 교통체증이 조금은 완되었음.
옥정교
옥정이 앞에 있는 다리로 실옥동으로 통하는 다리
옥정이
소정이 동서쪽에 있는 마을로 맑은 물이 흐른다하여 옥정이 마을이라하며 일
명 뽕나무 거리라고도 칭하였음.
7)
전 설
옥정교 다리의 전설
옛날 일제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우리 조선인을 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해마다 여
름방학이 되면 그곳 웅덩이에서 동네 꼬마 아이들이 물에 빠져
1
2 3
명이 목숨을
잃었다 몇 년전에도 그런일이 발생하였는데 죽은 아이의 친구 말에 의하면 꼬마가 물위
에 하얀새가 있다며 그 새를 잡으러 깊은 물에 뛰어 들었다는 것이다 죽은 아이 친구도
그 하얀새가 물위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옛날에 비가 많이 오는 어느날 여인이 자
기 아이와 함께 죽었는데 필시 그 여인이 한이 되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고 전해
진다.
8)
전통놀이 및 대표적 집단행사
돌모루 마을은 예전에 줄다리기를 했는데 남자와 여자로 편을 가르고 남자가 이겼을 경
우에는 쌀농사가 여자가 이겼을 경우에는 보리농사가 잘 된다고 믿으며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한다.
옥정이 마을은 정월에 윷놀이를 하고 있지만
, 15
년전에는 마을 사람들이 남자와 여자로
편을 나누어 줄다리기 시합을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마을계는
1
를 하는데 이때 애경사가 난 집은 현금으로 도와주고 남은 잔금을 결산하는 계이다.
9)
특별하게 소개할 만한 인물
10)
종교단체
돌무지 마을의 종교단체로는 성산감리교회가 있고 신도수는
50
여명에 이르고 옥정이 마
을의 종교단체에는 벧엘감리교회가 있으며 성도수는
67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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