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3페이지

67페이지 본문시작

담안마을
8
5
6
2
작은왕골마을
3
8
3
5
- 최고령자
큰왕골 마을은 96세의 황토 담장집 할머니이시고 담안 마을의 최고령자는 81세의 이기남 할
아버지 이시다.
작은왕골마을은 양정순 할머니로 94세이시다.
- 마을 호당 평균 소득
큰당골마을은 년/700만원
담안마을은 년/800만원
작은왕골마을은 년/800만원
3)
자연 경관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서 아주 오랜 옛날에나 볼 수 있었던 황토 담장집을 한채 볼 수 있는
데 그 집은 현재 5대째 살고 있다고 한다. 마을 왼편으로는 대부분이 산이고, 반대편에는 들
과 가옥들이 자리하고 있다. 가옥들은 분산되어 있으며, 마을 위편으로는 고속철도가 지날
예정이다.
작은 길로 시작되는 이 마을은 큰 길을 중심으로 작은 길들이 이곳저곳으로 뻗어 있다. 대
부분이 논이며, 마을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배과수원이 있으며 마을의 길은 오르막길로
되어 있다. 마을이 모여 있지 않기 때문에 한눈에 볼 수 없고, 길을 따라 들어가야만 비로소
가옥들을 만나게 된다.
4)
마을 변천과정
큰 왕골은 아산군 이동면의 지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암리, 하암리, 하
룡리 일부를 병합하여 쌍암리라 하여 음봉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두 마을로 분구가 되었다.
행정구역 폐합 후 1, 2구로 나뉘었는데 1996년에 다시 인구의 증가로 2구를 두 구로 나누어
3구가 형성되었다.
5)
입 향
이 마을에 가장 먼저 터를 잡은 성씨는 이씨와 김씨인데 마을 입구에 있는 황토 담장집이
그때 처음 터를 잡았던 곳이라 한다.
현재까지는 박씨가 8대째 살고 있으니 마을의 형성은 240여년 전 이상임을 추측 할 수 있
이 마을에 가장 먼저 정착한 성씨는 박씨 또는 이씨로 추측되고 있다. 마을 입구에서 좀 떨
어진 곳에 처음 터를 잡았다고 하며 번지로는 지금의 225번지의 위치라 한다.
6)
지 명
왕 골 : 쌍암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큰 바위가 있음.
담 안 : 작은 왕골 북쪽에 있는 마을.
작은 왕골 : 큰왕골 아래 북쪽에 있는 마을.
현재는 마을이 큰 왕골 보다 큼
큰 왕골 : 왕골 위족에 제일 먼저 된 마을.
왕골들 : 왕골 앞에 있는 들
말미고개 : 왕골에서 천안시 직산면 마정리로 넘어가는 고개.
웃 박골 고개 : 박은 왕골에서 의식리로 가는 고개
월랑이 고개 : 왕골에서 월랑리로 가는 고개
아갈바위 : 길가에 입을 벌린 모양을 한 큰바위.

67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