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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실 마을은 장승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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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까지만 해도 개인적으로 소원을 빌며 제를 지내곤 했
는데 새마을 사업을 하면서 도로포장으로 없어지게 되자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마을에서
는 산신제를 중요시 여겨 지내왔는데 그곳에는 동으로 만든 말이 형상이 제당 옆에 있었
는데 이는 산신령이 말을 타고 내려온다고들 믿어 만든것이라 한다 산신제는 동지 지난
이후로 길일을 골라 지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동으로 만든 말도 없어졌다고 한다.
9)
특별하게 소개할만한 인물
사구시 마을에는 특별하게 소개할만한 인물이 없지만 적지미 마을에는 칠인사라하는 기념
각이 있는데 이는 옛날
7
였는데 이곳에 집을 짓고 일곱사람의 영정을 봉안 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그의 후손들이
모여
4
람들은 나라를 위해 몸바친 분들의 영정이 모서져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10)
종교단체
마을에 있는 종교단체로는 기독교는 삼진교회가 있어 신도수는
14
명이며 불교로는 오래
된 사찰인 봉곡사가 있어 신도수는
400
여명에 이르고 있다
11)
공장현황
사구시에 있는 공장은 벽지와 장판을 생산하는 업체였으나 현재는 가동하지 않고 있다 그
리고 이 마을에는 대륙제관이라하여 부탄가스를 생산하던 곳이었으나 아산쪽으로 이전을
하였다.
조은가업
유곡
32,
허가일
97.7.4.,
면적
9,382(
미착공 벽지 및 장판
12)
마을의 특성
사구시 마을은 사구시 깊은골 신성강쟁이로 나뉘는데 거리가 서로간에 많이 떨어져 있어
같은 리라 할지라도 애경사시 따로 따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왕래가 활발하지 않은편이다
이번에 강장리와 신성강쟁이 마을 산을 뚫어 도로를 내기 위해 한참 공사를 하고 있는데
조만간에 서로 왕래가 쉽도록 도로가 날 것으로 생각되며 봉곡사가 있으며 사기소 뒤편
에 분청사기 요지가 있어 분청사기편이 발견되고 있는 시골 마을의 정취가 남아 있는 마
을이다.
느릅실 마을은 대부분이 느릅실에는 대부분이 종가집이 많고 적지미에 작은집이 사는 집
들이 많아 애경사시 친인척간에 왕래가 쉬운편이며 모두 자기일처럼 돕는 정이 남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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