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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이다.조성연도간곡서원의제사뿐아니라임천향교관내여러제사에열심히참여하고
부
여
의
있어,2월과3월에는하루에두군데의제사에도참여해야할만큼바쁘게지내고있다.
향
교
,
서
간곡서원을소개합니다.
원
과
간곡서원은 노고 유동수를 모시는 서원으로, 조성현은 관련 자료를 잘 간직하고 있다.
유
교
문
유동수는조선중기의문신인데본관은문화유씨로27세진사가되었고,의금부도사를거
화
를
쳐제용감직장,사옹원직장,장례원사평,오위장등을역임했다.병자호란당시상주의몸
지
키
으로호남부안에서의병을모아여산을이르렀으나강화가성립되는소식을듣고통곡했
는
사
다고한다.1643년에는니산현감으로부임후1646년유탁의난을평정한공으로통정내
람
들
부인 대부에 제소되었으나. 공보다 죄가 더 많은 것으로 유배되었다가 유계 선생과 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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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의 변호로 1647년 배소에서 풀려났다. 1649년 다시 천안 군수가 되어 선정을 베풀
고 1654년 김제군수로 임명되었으나 노안으로 부임치 못하고 그 해에 절하했고, 사후 병
조참판으로추증되었고다시호조판서로추증된선현이다.유동수가간곡서원에제향대
상이된이유에대해서는세도면화수리에그의장지가있고,세도쪽으로유배를한번왔
던것으로보인다는설명을곁들였다.
한국의서원이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되어조성연도세계유산으로등재된서
원들을둘러보았고,특히소수서원이나논산에있는서원은여러차례다녀온적이있다.
등재된서원들은규모가크고옛건축물이그대로보존되었다는특징이있다.서건축적인
측면에서동재와서재가갖추어지고동문과서문이있었다.서원의강당에는서원에서공
부한 선현들의 기록들도 잘 남아 있지만, 작은 규모의 서원은 사당과 서원의 현판 정도만
있어서차이점이있는것을알게되었다,
부여를비롯해특히임천지역은유네스코지정문화유산은아니지만유림의제향공간
이매우많아서유림문화의핵심지역이고부여지역은다른곳에비해유림문화에대한지
원이빨리시행되어보존이잘되고있다고생각하고있다.
간곡서원제사의준비와절차
제향의 준비는 가장 먼저 제관분정을 한 후 제수 장만을 하고 있다. 이 두 가지의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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