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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마을 법곡동 북동쪽에 있는 마을 신창백맹의 묘가 있음
봉 매봉재
【 】
산 매봉
방죽
거리 마을
】→
새터말
새터
말 신죽말 방죽거리
마을 능미 서쪽에 새로 된 마을
새터말
방죽 방죽 새터말 앞에 있는 방죽
서랍
들 들 법곡동 동쪽에 있는 들
【 】
신즉
말 마을
】→
새터말
신창백맹공
단비
公壇
【 】
비 능미 입구에 있는 신창백 맹공의 단비
열녀전씨
【 】
비 능미 동쪽 큰 길에 있는 신영균
의 아내 용궁 전영숙
의 열행을 표창한 비
전주
고개 가무
마을 능미 동북쪽에 있는 마을 모양이 전주와 같다 함
주막
거리 마을 법곡동의 주막이 있는 마을
참샛
골 마을 매봉 쪽에 있는 마을 찬 샘이 있음
전설
법곡동에 얽힌 이야기로 순종대왕의 일이다 강설봉이라는 정승이 계셨는데 처를 잃어 상중
이었다 그날 마침 궁궐에서 입궐하라는 명을 받아 정승께서는 입궐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
었다 입궐은 했으나 상을 당한 터이라 묵묵히 앉아 계셨다 임금님과 함께 회의하는 중에도
정승은 말 한마디 아니하셨다 임금님께서 괴이여겨 그 사연을 물어 본즉 내상을 입고 입궐한
자가 무슨 말을 하겠사옵니까
정승이 대답했다 임금님은 깜짝 놀라시며 말씀하시길 그럼 장
례는 치루었는가
정승은 장례는 무엇입니까
신위주도 안잡아 놨습니다 임금 왈 온양골에
내려가면 내가 신위주를 잡아 놓은데가 있노라 그곳에 가서 상을 치러라 하시며 친히 하사하
셨다 정승께서 온양에 내려와 관가에 이 이야기를 하니 원이 깜짝 놀라며 하는 말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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