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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성균관에서여성들이많이참여하고있는것을보고놀랐다.역사이래로고생하
부
여
의
며 세상을 이끌어왔던 여자들이 시대가 이제 올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요즘은 면이나 동
향
교
사무소 등 어딜 봐도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주도하는 세상이다. 이처럼 부여 향교나 서원
,
서
에도여성임원이있다면유림문화를지켜가는것이더나아질것이다.
원
과
유
교
문
창렬사의미래를생각하다.
화
를
창렬사소유재산으로산이있지만,재산문제때문에갈등도없고향교와달리제사가
지
키
간단하기에큰어려움은없다.원장은명예직인데,이길배는창렬사의기록물을지금도꼼
는
사
꼼하게 검토한다. 어렸을 적부터 배워온 한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 현판에 적힌 창렬사의
람
들
역사를보면참긴시간이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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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아온자신의삶에큰아쉬움이없지만요즘젊은사람들이유림문화에관심을
두지않는것이아쉽다.젊은사람들이각자살기바쁜조건속에서조상을모시는문화와
는멀어져가는점이걱정스럽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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