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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B지구방조제
2.태안읍어은리간척지
3.생활사기록가자체교육진행
간척지가지역민의삶에미친영향과
4.구술자와기록가면담현장
그들의생활에어떤변화를가져왔는지를...
5.현장스케치촬영(드론촬영)
6.가로림만일대선박촬영
7.태안성과공유전시회
(?태안문화원)
태안문화원은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주
행을 위한 작업을 탄탄하게 준비한 후에 현장 이입하
최·주관한「2022년디지털생활사아카이빙」공모사업에
였다.
선정되었다.전국지역문화원중지역학과민간기록물(아
6월부터10월까지7명의기록가는각구술자3~4명씩(면
카이빙)에 대한 인식이 높고 관련 사업을 자체적으로 진행
담 2회) 구술채록하여, 총 24명의 구술자료를 수집하였다.
하고있는태안문화원은사업참여5개문화원중한담당
수집한 자료로 제작한 성과물은 구술 자료집, 구술자 면
기관으로선발되었다.
담 내용을 촬영한 편집 영상물이다. 영상은 면담 장면뿐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사업은 지역의 가치 있는 역사
아니라, 드론 촬영과 선박 촬영을 통해 간척지 현 모습을
와사건등을기록하고보존하여지역공동체성을확보하
세세히 담아냈으며 가공한 영상물은 추후 ‘지역N문화’
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일이다. 또한, 관리 사각
포털에 올려질 예정이다. 지난 12월 14일에는 성과물 활
지대에 있던 민간기록물에 대한 통합적 수집·보존·관리
용으로 자체성과공유전시회 ‘태안의 간척과 생활사 아카
대책 마련 필요에 따라 지역학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이빙’을 태안문화원에서 개최하여 구술자 소개, 기록가
상황에서 사업추진 목적을 홍보하고 수집한 기록자료를
활동 과정, 과거와 현재 간척 사진, 면담 부분 영상 등 전
디지털로전환하여일반인접근성을높이고자한다.
시물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고 성황리에 마무리하
지역별 특성을 바탕으로 선정한 태안문화원의 사업주제
였다.또한,한국문화원연합회와5개지역문화원이통합
는 태안의 지형과 근·현대 경제문화를 고려한 ‘개발과 간
성과공유회 개최 예정이다. 사업 종료 후에도 제작한 자
척사업으로 인한 주민 생활 변화’이다. 민간 기업이 참여
료집과 영상물을 활용하여 지역 청소년과 지역민에게 태
한 대규모 간척사업과 개인에 의한 소규모 간척사업 등
안 고장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역사와 문화를 인식·고취
여러차례시행되었던태안은간척지가지역민의삶에미
할수있는사업으로연계해나갈계획이다.
친영향과그들의생활에어떤변화를가져왔는지를조사
사업에참여한기록가는면담을통해지역과주민들의삶
하였고간척지경작,어업생산풍습의변화,이동수단발달
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스스로 삶을 되돌아볼 기
등주민들의생활에다양한변화가있었음을알게되었다.
회가 되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척
먼저,자료수집과면담진행을위해생활사기록가7명을
사업이라는 같은 주제로 구술채록을 진행하였지만, 구술
모집, 선발하여 기록가 양성 교육을 시행하였다. 7명의
자들의생활변화가달랐기에편향된시선이아닌다양한
기록가는태안간척사업에대한기초교육과지역전문가,
관점으로 간척사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간이었고 앞으
구술전문가에게컨설팅받으며면담활동을체계화하였고
로‘아카이빙’이중요한역할로확립하길바라며,다음만
기획서작성,구술자모색등활동의주체가되어면담진
나게될기록가와구술자를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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