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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색소폰앙상블 동아리
제13회 태안문화제 개최
강 원 구 _ 청 양 문 화 원
김 가 람 _ 태 안 문 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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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태안예술인 초대전으로 서예, 그림, 공예, 서각 등
우리문화원
제공하며 행복을 전하고 있는 태안문화원에서
81점의작품도선보여진행되었다.
짱
우리문화원
청양군은 인구가 3만여 명밖에 안되지만 음악을
소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청양지역에서
2년 마다 열리는 태안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둘째 날에는 올 해 처음 열리는 태안군민과 함께
짱
치러지는 각종 행사에 단골로 출연하고 우리
특히나 제13회 태안문화제는 태안문화원이 올 해 초
하는 수궁가 발표회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동호회들이 많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 중 으뜸은 청양문화원의 자랑인 이제
문화원의 ‘문화나눔봉사단’ 일원으로써 문화적으로
신축이전을한뒤열린행사여서더욱뜻깊었다.
풍요를 기원하는 풍속의 볏가릿대놀이, 전통혼례,
소외된 분들을 위해 노인회관 및 요양원을 찾아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약 이틀간 열렸으며 서예,
태안군민들이 직접 가져온 물품을 소개하며 거래를
창단 5년째를 맞은 칠갑색소폰앙상블 동아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동아리는 순수 아마추어들의
정기적으로 공연하는 등 연 30회 이상 연주회를
그림, 공예 등 작품전시회와 공연, 체험 등 통합하여
한 벼룩시장과 다양한 체험과 시식으로 구성된
갖고 있다. 지난 9월 10일에는 청양군과 충청남도의
함께진행되었다.
체험부스운영, 태안군수기배읍면풍물대회, 우리
모임으로 형제처럼 또는 가족처럼 돈독한 우의로
연령층은 30~60대로 직업 또한 다양하다. 한찬흠
지원을 받아 제18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와 함께하는
첫날에는 행사의 시작을 태안군민들에게 알리기
고장에서 많이 나는 바지락을 이용한 바지락까기대회,
제1회 청양사랑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앙상블
위해 읍내에서 펼쳐진 풍물거리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태안역사문화골든벨과 초·중
단장을 비롯한 15명의 단원들이 빼어난 앙상블을
이루며 수준급 연주 실력을 갖춰 음악인들의 눈길을
경연대회를 열어 총 39팀의 573명이 참가하여
어린이 동요 대회에 출연한 아이들의 맑고 청량한
미술실기대회, 설위설경발표, 추억의가요콩쿨 등의
끈다. 이들은 문화체육센터에서 매주 월요일에는
화려한연주실력을보여뜨거운호응을얻었다.
목소리와 귀여운 율동을, 전국국악경연대회에 출연한
행사와 태안 옛사진전시회, 관내 문학단체들이 펼친
대전의 색소폰 연주자 이영민씨를 초빙하여 지도를
앞으로 우리 문화원의 칠갑색소폰앙상블은
국악인들의 멋들어진 목소리와 연출이 관람객들의
시화전, 인근 지역의 설치미술 작품인 황발이 설치
받고, 목요일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가는 줄
회원모집에도 힘써서 문화봉사공연을 확대하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개막식 공연으로 예술인
미술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더해져 더욱더 풍성한
모르게 연습에 임한다. 연주 실력도 해가 갈수록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실천할
공연이 열려 태안 예술인들의 공연을 비롯하여 가수
예술제가되었다.
일취월장하여 스페인 무곡 ‘에스파냐 카니’나
것이며, 돌아오는 제2회 청양사랑 전국 아마추어
겸 뮤지컬배우인 박혜미씨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앞으로 태안문화원은 2년마다 열리는 행사인
‘다뉴브강의 잔물결’과 같은 유명 왈츠곡, 가요와
색소폰 앙상블 경연대회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과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만큼 더욱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겨울을
동요 메들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들을 멋들어지고
노력할것이다.
공연과 함께 더불어 우리 고장의 예술인들이 참여한
맞이하는축제로거듭날수있도록노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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