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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 넷째 상직(相稷)은 양씨 소생이다. 큰아들 안상한은 무과 급제 후 곡산부사, 둘째아들 안상오도
무과 급제 후 평산부사를 지냈다. 큰 딸은 충무공 이순신의 후예인 덕수이씨 이봉상(李鳳祥,
1676~1728)과 혼인하였다. 이봉상은 무과 급제 후 포도대장, 총융사, 훈련대장 등을 지냈으며 충청
도병마절도사 재임 중 이인좌의 난 때 순절하였고 충민공(忠愍公)의 시호를 받았으며 현충사에 배향
된 인물이다.
안적의 여러 후손들은 부사(府使), 수사(水使), 병사(兵使) 등을 지내며 입신양명하였다.
[68] 남원양씨 양주일
| 梁柱一
<1759년(영조35년)~1810년(순조10년)>
조선 후기의 인물로 남원양씨(南原梁氏) 27세이며 참판공파(參判公派) 선장면 군덕리 입향조이다.
현재 음봉면 삼거리에 거주하는 후손 31세(世) 양승덕(梁承德, 일명 원순-元淳, 80세)씨의 4대조이다.
양주일의 조부는 양종우(梁鍾右, 일명 세걸-世傑)이고 아버지는 양언수(梁彦洙, 일명 정태-廷泰)이
며 어머니는 하동정씨(河東鄭氏)이다.
양주일은 일명 덕화(德和)이며 부인은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아들 병환(일명 홍수-洪洙)을 두었
다. 예산 대흥에서 선장면 군덕리로 이사하여 살다 인주면 걸매리를 거쳐 현재 거주하는 음봉면 원남
리로 와서 자리 잡게 되었다. 그의 묘는 음봉면 원남리에 있다.
후손은 음봉면 원남리와 삼거리, 신창면, 배미동, 천안 성거면 요방리 등 각지에 산다.
[69] 해주오씨 오건
| 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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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의 무신으로 해주오씨(海州吳氏) 10세이며 찬성공파 아산시 지역, 도고면 도산리 입향조
이다. 현재 도고면 와산리에 거주하는 25세(世) 오일근(吳壹根, 74세)씨의 15대조이다.
해주오씨 족보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그는 지백주사(知白州事)로 뒤에 문하시중 평장사에 추봉된 문충공(文忠公) 오효순(吳孝純)의 현
손이다. 문과 급제 후 윤관(尹琯)과 함께 여진 토벌에 공을 세우고 뒤에 판이부사를 거쳐 추충공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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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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