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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리 1리인 새말마을은 경주 손씨와 양씨들이 500년전부터 살았다고 하며 500년전인 왜란
때 마을이 전부 불에타 없어져 새로이 형성된 마을이라고 하니 500년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지금은 경주손씨도 1가구뿐이고 각성이라 한다. 신항 2리는 안이씨가 터를
잡고 살았다고 전해내려 온다.
6)
지 명
리 봉 : 부리봉 산 밑에 있는 마을
잣 골 : 새말 남쪽에 있는 마을. 월주산성 밑이 됨. → 문성동
말 : 신항리에서 가장 큰 마을. 옛날에 화재로 인하여 온동네를 새로 지었다함. 이곳에
군부대신 윤웅열 형제가 살았음. → 신촌(
작은새말
: 새말 북동쪽에 붙은 작은 마을 항각골 새말 남동쪽에 있는 마을 전에 황새와
백로가 많이 살았다 함. → 작은새말
각 골 : 새말 남동쪽에 있는 마을 전에 황새와 백로가 많이 살았다 함. → 항각리( 角
주 산 : 신항리롸 보애리 음봉면의 신정리와 경계한 산
달 산 : 월주산 아아래에 있는 봉우리
리 봉 : 문잣골 옆에 있는 산 모양이 둥글다.
재 산 : 오소리봉 아래에 있는 산.
오소리봉
: 월주산 아래에 있는 봉우리 오소리가 살았음.
축 들 : 새말 앞 방죽이 있는들
새말방죽
: 새말 앞에 있는 방죽
신항리
사지 : 고려시대의 사지 신흥농장 뒷편에 있다.
촌 교 : 작은 새말 앞에 있는 다리 관대리의 관터로 통함.
월주산성
: 월주산에 있는 석성으로 220칸의 성.
7)
전 설
이 마을에서 내려 오는 특별한 전설이나 이야기는 조사되지 않았다.
8)
전통놀이 및 대표적인 집단행사
이 마을에서 행해지던 전통놀이나 대표적인 행사는 조사되지 않았으나 마을 사람들이 소규
모로 행사를 벌여 친목을 다지고 있다고 한다.
9)
특별히 소개할만한 인물
윤보선
전대통령.
유적지
국가지정 민속자료 제 196호 윤보선 전 대통령 생가
도지정문화재 민속자료 제 12,13,15호 윤일선(조선말기)-윤제형(근세)-윤승구(조선시대)가옥
10)
종교단체
새말 마을에는 신항감리교회가 있는데 신도수는 117여명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리봉
마을은 교회가 없다.
11)
공장현황
대성강판인쇄
(주) 신항
32-1, 허가일 88. 5. 30, 면적 13,191 , 종업원수 97
금속인쇄품
원단상사 신항
65, 허가일 91. 8. 23, 면적 2,868, 종업원수 7
구명쇠제조
한성공업
(주) 신항
산15-8 외10, 91. 11. 4, 면적 18,491, 종업원수 81
강화유리 및 접합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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