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6페이지

64페이지 본문시작

64 ! 지역학으로서의예산학의지속가능성검토
(4) 해외, 예로북경과동경, 교토등의지역연구관련기관들과의협력세미나
등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를 뒷받침 할 만한 기관차원의 지원이
없음
■ 한국지역학 포럼의 운영에 대한 소견
첫째,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문화의 활성화 대책에 대해
각 지역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서 지역문화의 아젠다와 정체성
을 실현해 갈 수 있는 실질적인 핵심기관으로 자리 잡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각지역학 연구기관이독립적인 기관으로 운영될때는낱알처럼 보일
수있지만한국전체의각지역학기관들이모여서공동으로지역문화에
대해실질적인연구를함께진행한다고할때는연합적인성격의지역연
구 기관처럼 보여서 외부적인 시선에서는 커다란 연구집단으로 인식할
수 있을 수 있음. 또한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고,
나아가 실질적인 공동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수도 있음. 이를 통해
더욱 지역학 연구기관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됨.
둘째, 지역학연구기관전체를하나로묶을수있는지역학운영지침과
같은 정관을 준비할 필요가 있음. 이러한 공동의 규칙을 통해 하나라는
연합기관이라는 인식을 강하게 보여줄 수 있음.
셋째, 적극적으로 지역학연구기관에 대한 홍보를 할 필요가있음. 이
를 지자체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지역학 연구기관이 무엇을 하는
기관인지 명확하게 인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넷째, 지역학 연구기관에서는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연구하는

64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