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3페이지

64페이지 본문시작

쌍암리
· ?p≫
쌍암리는 음봉면의 한 마을로 행정상 세 마을로 나뉜다. 1구를 큰왕골, 2구를 담안, 3구를
작은 왕골이라고도 부른다. 쌍암리의 총인구는 375명이고, 가구수로는 108가구이다. 가구중
9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쌍암리는 본래 아산군 이동면의 지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
역 폐합에 따라 상암리, 하암리, 하룡리 일부를 병합하여 쌍암리라 하여 음봉면에 편입되었
다. 그 후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두 마을로 분구된 후 1996년에 다시 한마을이 더 분리되
었다.
쌍암리 위치도>
큰왕골 담안 작은왕골 마을
큰왕골이라 불려진 유래는 세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로 풍수지리에 따라조상들이 이곳에서는
큰왕이 난다하여 그렇게 불리었다는 설과 임금님이 행차하시다가 잠시 쉬어 가던 곳이기 때
문이라는 설이 있다. 그리고 동네에 큰바위가 있어 바윗골 또는 왕골이라 전해 내려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담안 마을은 음봉면 거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약 100여년전에 처음 몇가구가 담을 함
께하고 살았다고 하여 지금 까지 담안으로 부르기도 하며, 마을에 솔밭 담처럼 둘러싸인 곳
에 있다 하여 마을의 지명이 유래
다 한다.
작은 왕골은 1996년에 쌍암1리에서 분구되었다.
조사당시 쌍암리 마을 관련사진>

64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