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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리
죽산리
는 선장면의 한 마을로 작게는 두 마을로 나뉜다. 1구는 일대 또는 뒷불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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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하고, 2구는 성산 또는 중촌이라 한다. 죽산리의 총 인구는 346명이며, 가구수는 106가구
이다. 주민의 82% 정도가 농사를 짓고 있고, 나머지는 축산업과 기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죽산리는 본래 신창군 대서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일죽리, 성산
리, 연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일죽과 성산의 이름을 따서 죽산리라 하여 아산군 선장면에 편
입되었다.
죽산리 위치도>
일대 중촌마을
일대마을은 학성산 밑 자락에 위치한 마을이며 옛날에는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일죽(
)이라고 불려졌으며 현재는 청주 한씨가 전체의 50 를
차지 하고 있어 어느 마을 보다도
마을 주민들이 온순하며 단합이 잘 되는 마을이다.
중촌마을은 성산 남서쪽에 잇는 마을로 성산과 선창리의 연동 중간이 되는데 넓은 바위가
있다. 1962년 학성산의 이름을 딴 학성간이역이 생겼는데 새로 역사를 짓고 보통역이 되었
다. 안동권씨와 평강 채씨가 전체의 80 를
차지하고 있으며 선장면 일원의 용수를 하기 위
한 죽산 저수지가 있어 전천후 농사를 짓고 있으며 면관내에서 교육열이 제일 높은 마을 이
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조사당시 죽산리 마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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