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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燾)이며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이다.
안수인의 자(字)는 낙보(樂甫)이고 통정대부 승정원좌승지에 추증되었다. 집안에 전하는 바에 따르
면 사화가 거듭되어 정국이 어수선해져서 경기도 과천에서 신창면 궁화리 궁동(宮洞)으로 들어와 자
리 잡은‘낙향선조’
이다. 내려온 시기는 1545년 을사사화 쯤으로로 추정되며 대략 460년 전이다. 영
인면 성내리 쪽에 자리 잡는 안거인(安居仁)과는 사촌간이다.
부인은 강진김씨(康津金氏)이다. 전(筌)과 범(範) 두 아들을 두었으며 안전(安筌)은 주부(主簿)를 지
냈으며 안범(安範)은 무과를 거쳐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에 오르는 등 후손들이 번창하였다. 현손 안
일관(安日觀)은 지극한 효행으로 효자로 정려가 내려져 지금도 전하고 있다.
안수인의 묘는 신창면 궁화리 궁동 국수산(國秀山) 자락에 있으며 그 아래에 아들들의 묘도 함께 있다.
후손들은 신창 궁화리 일대를 중심으로 온양, 배방 구령리, 송악, 천안 등 각지에 널리 퍼져 있다.
-안수인의 묘와 후손 안일관의 효자 정려-
[66] 순흥안씨 안식
| 安湜
<1844년(헌종10년) ~ 1921년>
조선 말기의 인물로 순흥안씨(順興安氏) 25세이며 참판공파(參判公派) 인주면 냉정리 입향조이다.
부인은 영일정씨(迎日鄭氏)이며 삼남을 두었다. 장남은 안상우(安相玗)이고 부인은 성주정씨(星州
鄭氏)이다. 차남 안상채(安相采)의 부인은 평산신씨(平山申氏)이고 삼남 안상구(安相玖)의 부인은 나
주정씨(羅州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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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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