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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의가슴에 걸어 안장이나 길마나 멍에에 매는 끈
뱃대끈
6)
마소의 배에 걸쳐서 졸라 매는 줄
7)
마소의 등에 깔아주는 방석이나 담요 같은 물건
등자
8)
말을 탔을 때 두발로 디디는 제구인데 안장에 달아서 말의 양쪽 옆구리로 늘어뜨
리게 되어 있다
드림
9)
말 안장 뒤에서 허리 양쪽으로 늘어뜨린 장식물
상모
10)
밀치끈 중간 쯤에다 구슬과 백로의 털 따위로 만든 장식물을 매달아 놓은 것
밀치
11
말이나 당나귀의 안장 또는 소의 길마에 걸고 꼬리 밑에거는 좁다란
막대기
SKNA
를 밀치 라고 부르며 이 밀치 에 연결시킨 끈을 밀치끈 이라고 부른다
안장
12)
말이나 나귀 따위의 등에 얹어서 사람이 타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비단이나 가죽으
로 된 마구
의 일종이다
주락상모
13)
말 머리의 꾸밈새인데 갈기를 모숨모숨 땋아 붉은 줄을 드리우고 그 끝에 붉은 털
로 넓적하게 술과 비슷하게 만들어 대었다
갈기
14)
말이나 사자 따위 짐승의 목덜미에 난 긴 털인데 이것을 갈기털 이라고 한다
편자
15)
말굽에 대어 붙이는
자 모양의 솟조각인데 제철
이라고도 부른다 말굽이
' U'
닳으면 말이 미끄러지거나 잘 달리지 못하므로 편자를 말굽에 대고 편자에 뚫린
10
여개의 구멍에다 대갈 을 박아 고착시킨다
대갈 은 편자를 말굽에 신기는데 박는
. '
징인데 제정
이라고도 부른다
대갈마치
16)
말굽 따위에 대갈을 박는데 쓰는 작은 마치이다
가 마
6.
〔 〕
1
승교는
轎軍
이 멜빵으로 메고 다는는 탈것인데 흔히 가마 라고 한
2
8
다 가마에는 연
덩 초헌 남여
사인교
초교
교여
용정자
5
채여
보교
장독교
장보교
등 여러 가지가 있는
7l
데 신분에 따라 가마의 종류를 정하여 타게 되어있었다 따라서 가마를 보면 그 안
에 타고 있는 사람의 신분과 지위를 알 수 있었다 임금은 연
을 타고 공주나
5
옹주는 덩을 탔으며 종
를 탔다 온양 온천
2
에는 행중
이 있었기 때문에 왕실
에서 자주온행
을 하였고 이 때에
는 서울에서 많은 고관들이 수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3
의 시험을 온양에서 시행했기 때문에 많은 고관들이 온양에 행차하여 성황을 이루
었다 따라서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물과 탈것들이 온양에 집결되었다
5
왕이 거동할 때 타고 다니던 가마이다 조선 시대의 연
은 옥개
에 붉은
5
칠을 하고 주홍과 황금으로장식하였으며 둥근 기둥
4
려 놓고 사방에 붉은 난간을 달았다 겉에는 운용
을 그렸으며 안에는 운봉
을 그렸고 처마에도 여러 가지 조각을 하여 장식하였다 종류로는 대련
5
평련
등의 세 가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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