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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
창암리 ·
창암리는 신창면의 한 마을로 역말과 불거미로 이루어졌으며 창암리의 총 인구는
440
이며 호구수는
144
호로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최씨 성이 가장 많이 살고 있
는 이 마을은 본래 신창군 대동면의 지역인데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창덕리 부산
리 명암리 오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창덕과 명암의 이름을 따서 창암리라 하여 아산군 신
창면에 편입되었다.
창암리 위치도>
역말 불거미 불거산리 마을 창암리
창암 리는 역말마을이라 하며 창암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이조때 온양 시흥도역 송악면
1
역촌리 에 딸린 창덕역이 있었으며 말이 먼길을 갈 때 갈아타거나 말이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유래 되었다.
창암 리는 불거미와 울바위로 나뉘며 불거미 마을은 불거미 또는 불거산리라고 불리고
2
있으나 한자로는
로 옛날에는 이 마을에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
면서 불거미로 불리게 된 것이라 하며 또는 불거미 산 밑에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불거미
라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으며 울바위는 역말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울바위라는 큰 바위
가 있으며 지금도 바위 부근에 아홉 개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조사당시 창암리 마을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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