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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소식
공주문화원 주최 예술하는 공주사람들‘예인촌’마흔세 번째 정기공연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과 함께하는 제1회 토요국악 상설무대
「만 남」
공주시, 공주문화원이 주최하고 공주시충남연
정국악원, 예인촌이 주관하며 충청남도, 주)한국
케이블 TV 충청방송이 후원하는 예술하는 공주
사람들‘예인촌’마흔세 번째 정기공연이 5월
3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시충남연정국
악원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이‘토요국악 상설무대’
를 마련「만남」
이라는 주제로 역사와 숨결이 살
아있는 선화당을 야외공연장으로 활용, 녹음이
어우러진 자연과 함께 국악의 색다른 맛과 멋을
선사했다.
이 공연에는‘화관무’
에 박혜정씨외 6인이 출
연, 한삼으로 그려내는 유동의 멋을 그린 춤사
위를 선보였다. 또, 고정민씨가 판소리제의 산조
인‘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를 연주, 깊은 농현을
구사하며 다양한 조와 선율로 인간의 감정을 아
름답게 그려냈다. 이와 함께, ‘교방굿거리’
에 최
선 교수가 차분하고 섬세한 애절한 무태로 신비
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관객들에게 무
아지경으로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밖에, 판
소리 심청가 중‘주과포혜’
에 이슬 씨, 국악관현
악 공연, 사물놀이가 연주돼 한밤에 국악의 향
연이 화려하게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
채를 받았다.
JUL/AUGㆍ
5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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