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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게적용된다.




향교마을의과거와현재

,

부여항교가 있는 향교말에는 6.25 전쟁 때 피난민들이 오갈 데가 없어서 피난민촌으로


허술하게지은판잣집들이많았다.지금은문화원,정림사등이근처에있어향교마을로서



문화적가치가있기때문에국토건설부에서향교마을재생사업의일환으로약390억원을


부여군에지원하였다.향교앞마당을정원겸주차장으로만들예정이며도로의폭을넓혀


서차의통행이원활하게하고가스나전기선도매립하여외관상덜복잡하게될것으로기


대된다.2023년8월현재공사중이고2023년말완공되면정림사지와향교와잘어우러


질것이다.동시에의열사와문화원이근처에있으니전체가하나의문화관광구역으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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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질수있을것이라는기대도가지고있다.
류익렬은 자신의 자녀들을 포함해 요즘 세대들이 향교 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을 걱
정스러운 마음으로 보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교문화를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는
강좌들을구성하여일반인들에게열려있는향교로만들면좋겠다는구상을하고있다.
유림회와기로연등향교의여러프로그램
류익렬전교는부여유림회를만든주역이기도하다.부여군에는향교네개가있는데그
동안교류가없었다.류익렬은네개향교유림들약309명을모아전체총회를열고비영
리단체인부여유림회를조직하는데도핵심적역할을했다.
부여유림회는유림회를주축으로부여군의향교4곳(홍산향교,임천향교,석성향교,부
여향교)유림들의친목과결속을다지고유교사상을바탕으로도덕적인사회를만들자는
목적에서2013년도에설립하여충청남도청부여군청에등록된비영리단체이다.
충청남도 복지과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하여 유림회 등록증이 나왔고 1년에 2천만원의
예산을지원받고있다.그예산으로유교문화유적지에연수를가고,유명강사를모셔유
림들의 기본 자세, 예절, 제례 등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춘천향교에서 1
박2일로진행하였다.
기로연도 열고 있는데, 기로연은 본래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전 · 현직 문신관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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