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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
문화원이야기
글_김숙희
달아달아밝은달아~
한해의평온을기원하며
우리민족의가장큰명절중의하나인정월대
세시풍속에따라정성스럽게소원을써서달
보름.
집에 매달아 태워 날려버리고, 까치밥을 주는
정월대보름은 1년중 가장 큰 보름이란 뜻으
풍속도 있었다. 까치밥은 까치가 와서 먹으라
로음력정월15일을의미한다.
고 장독대나 담장위에 놓아두는 밥인데 까치에
홍성문화원은 해마다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
게밥을주면서풍년을기원하는뜻이담겨있다
행하고 있는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진행을 못
고한다.
하다올해2023년정월대보름행사를진행하게
홍성문화원은 점점 사라져가는 민속문화 행
됐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활동도 마
사재현과공연.체험등을진행했다.
음대로 못하고 지내던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
민속놀이 체험으로 전통연을 만들어 날리기
고우리민족의고유명절인대보름을함께하기
와 전통 윷놀이 마당을 펼치고, 널뛰기와 제기
로했다.정월대보름은24절기중첫번째절기
차기,투호던지기,전통딱지기등을펼쳤다.
인 입춘을 맞이해 대문앞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옛날에 논두렁 밭두렁에서 행해지던 쥐불놀
(立春大吉建陽多慶)이라고입춘첩을써서붙이
이는 빈 깡통에 구멍을 뚫어 끈을 메달아 숯불
기도했다.
을넣어돌리는쥐불놀이를하였지만요즘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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