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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일본어 아산군지
23. 온양 온천
(1) 온양 온천의 위치
(아산군청 소재지)에 있다. 경
온양 온천은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면 온천리
(경성역에서 남쪽으로 약 97㎞)에서 약 14㎞의 지점에 위치하고
부선 천안역
(광천까지만 개통) 연락하는 경남철도(경남철도주식회사
천안에서 광천간을
)의 편을 가지고 있다. 철도의 편을 이용하면 경성에서 다만 약 3시간(천
경영
29분, 그밖에 자동차 편도 있음)으로 온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안?온양온천간
(2) 온양온천 연혁
온양온천의 부근에서 동쪽으로 천안군 경계까지의 지역은 백제시대에는
(신라시대에는 탕정주라 불리우기도 했다. 구 온양군 연혁 참조). 또
탕정군
(溫水郡)이라 불리운 곳이다. (동국여지승람 19쪽에 의
고려시대에는 온수군
) 이들지명은 모름지기 오늘날의 온양온천이라는 지명의 원인이 되었다
. 이러한 근거는 이 온천의 존재는 백제시대 이미 알려져 있었다고
고 본다
. 구 건물은 조선조 태조가 건축하고 대원군이 이를 중수한 것
생각이 된다
.(경남철도회사가 직영한 후 대부분 없어졌음).
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溫宮)이라 칭하
또 온천장의 서쪽에 있는 건물은 조선조시대 건축한 온궁
는 궁전이 있으나 임진왜란 때 없어진 것이라고 한다
(3) 온양온천의 유래
온양온천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백제시대 이미 널리 알려졌다고 생각이
되나 이는 지명으로 추리한 고증일뿐 두루 세상에 알려진 것은 지금으로부
500년전 고려나 조선조 초기가 되고, 조선조시대에 이르러 특히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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