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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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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리는 온양군 동상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회룡고조로 되어 있어서 회룡리라 하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탑리 오리 무학리 세출리의 각 마을을 병합하여 회룡리라 정
하여 아산군 배방면에 편입되었다. 회룡리는 1리와 2리로 나뉘는데 1리는 양목골, 무학촌, 2
리는 마대, 먹읍실, 탑골, 능골로 구성되어 있다. 회룡리의 총인구는 572명으로 총 226가구중
82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회룡리 위치도>
양목골 무학촌 마대 먹읍실 탑골 능골마을
회룡
1리
전설에 따라 하늘나라의 용이 다시 돌아온 마을이라 해서 회룡리라 부르게 되었다.
양목골 마을은 조선시대 약수터가 있었다는 곳으로 '양목골 이라
칭하고 있다.
용천(
) :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후 눈병이 발생하여 치료차 온양으로 오던중 악
천후로 이곳 용천으로 잘못 행차하시자 이곳에 살던 황룡이 사람으로 환생 온양으로 인도
하였다고한다. 이곳 용천을 떠나서는 안된다는 계율을 어김으로 인하여 온양읍 용화리에 살
다가 다시 용으로 승천하여 돌아갔다고 하여 회룡리라 하였고 지금도 안용샘, 건거용샘은
기이하리 만큼 찬물이 잘 나온다고 한다.(양목골 서남쪽에 백조 아파트 2개동이 424세대가
1998년에 건축되어 회룡1리에 속한다.)
회룡
2리
탑골은 배방면 회룡리 북방에 위치한 마을로서 약 500년 전부터 당시 왕손이 세속을 떠나
조그맣게 절을 짓고 수행하였다 하며 그 후 절의 흔적은 없고 탑 만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
라 탑골이라 하였고 그 옆에는 왕손이 죽은후 옆에 모셨다고 하여 '능골 이라
칭하고 있다.
90년대 중반 회룡1리에서 분구된 마을이다. 이밖에도 마대마을은 머겁실 아래 북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 말을 먹이던 터라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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