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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사불설대보 부모은중경 판각
(洗心寺佛說大報 父母恩重經 板刻)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 167호
지정년월일 : 1988년 9월 20일
제작년도 : 1563년
위치 : 아산시 염치읍 산양리 221
수량 : 목판 13매
크기 : 18.5cm×14cm
아산시 염치읍 산양리 영인산 중복에 위치한 전통사찰 제16호로(1988. 9. 20) 지
정된 세심사는 신라 선덕여왕 14년(645)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찰
인바 여지승람에는 동림사 신심사로 기록되어 있는 고찰이다.
충청남도 지정문화재 제167호로 지정된 세심사 불설대보 부모은중경 판각은“승
가결계도량 정제성현문집판각”4매와“부모은중경 판각”13매는 조선명종 18년
(1563)에 판각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로 현존하는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의 목판본을, 「전국사
찰소장목판집(全國寺刹所藏木版集)」(문화재전위원 박상국 편저, 문화재관리국,
1987)을 근거로 하여 조사하여 보면, 임진왜란 이전의 것으로 세 판본이 사원에 소
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세심사의「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
經)」
은 간기(刊記)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전인 1563년 가정사십이년, 계해, 청홍도
도지정문화재 /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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