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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이야기
청양문화원
사진을찍는포토존이되고있다.
연기는 관광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으며 창공
장승을소재로한관람객체험행사도열렸다.
을 가르며 펼쳐진 대기놀이는 웅장하면서도 우
장승을휴대할수있는크기의열쇠고리만들기,
리민족의기개를느끼게하는공연이었다.
미니솟대만들기와,장승그리기대회등이다.
트롯가수최유나와한강,지역출신가수이솔
장승문화축제는 전통문화 다채로운 전통문화
의 축하공연에 팬들은 환호로 답했으며 지역예
예술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쁨을 선
술인들의 난타·민요 공연도 무대에 올라 평소
사하고 있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풍물놀이를
에갈고닦은실력을선보였다.
시작으로 경기민요, 판소리 흥부가를 들려줘 관
임호빈 칠갑산장승문화축제추진위원장(청양
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청양은 웃다리농악의 탄
문화원장)은 “올해 장승문화축제는 코로나를 이
생지로서웃다리농악을전승계승하는예인들의
겨낸 군민과 함께 관람객들이 신명나게 즐기면
공연도무대에올랐다.
서 장승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축제로
특히관람객들과한마음으로어깨를들썩이게
준비했다”며 내년 축제에는 청양 특유의 정체성
했던 무대는 전통 줄타기 공연과 대기놀이였다.
을 담아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마당놀이 형식으로 펼쳐진 아슬아슬한 예인의
맞이하겠다“고말했다.
58 ChungnamCulturalMagazine!2023 No.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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