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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효열정려지
[52] 효부 양주 조씨<趙氏>
홀로 시부모 정성을 다해 모신 효부
조선 후기의 효부(孝婦)이다. 신창현에 살았던 맹희(孟喜)의 부
인이다. 본관은 양주(楊洲)이고 학자이자 효자인 조상우(趙相
禹)의 고모이다. 일찍 홀몸이 되어 시부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섬겼으며 아들을 법도 있게 가르쳤다. 당시 사람들은 그를 맹자
의 어머니에 비유하며 칭송했다. 현종 때에 효부 정려가 내려졌
다. 정려는 현재의 신창면 가내리 가리울 마을에 세워졌는데 지
금은 아산시 배방면 중리에 옮겨져서 효부리(孝婦里)비와 함께
전해지고 있다.
▲효부리 비
효부 양주 조씨 정려 현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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