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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곶리
장곶리
는 선장면의 한 부락으로서 처음에는 마을 전체가 곶이어서 배가 들어오고
나가곤 했다. 그래서 마을 어귀에는 커다란 둑이 있으며 제방의 3차 정리로 오늘날의 모습
을 갖추게 되었다.
고려 제 34대 공양왕 3년(1391)에 이곳에 성을 쌓고 만호를 두어 근읍의 조세를 받아 배에
싣고 바다를 따라 서울에 바치게 하였다가, 이조 초에 들어와서 조세창을 인주면 공세포로
옮기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장곶리 위치도>
예산 노루지 장곶리
신창군 대서면 지역으로 두레말지와 집말 속뜸 앞뜸 등 4개 뜸이 합하여 이루어진 마을로
예산군에 속해 있었다고 하여 예산 노루지라고도 하며 도고산의 노루가 내려와서 물을 마시
고 갔다 하여 노루지 라고 부른다고도 하고 지형이 노루의 머리와 같이 들 가운데 깊이 들
어가서 갯가에 임해 있으므로 노루고지라 하던 것이 변하여 노루지가 되었을것으로 추정된
조사당시 장곶리 마을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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