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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식 아산경찰서장 1월 21일 취임
“시민이 안전한 아산 만들겠다”
제63대 아산경찰서장에 양정식 전 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이 1월 21일 취임했다.
충남 홍성출신인 양 서장은 동국대를 졸업 79년 경찰간부후보생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충남 지방경찰청 보안과장, 청양경찰서장, 경찰교육원 운영지
원과장을 역임하고 2009년 2월부터 경찰교육원장 직무대리로 경찰교육원이
개원하기까지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양 서장은 취임식
에서“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조영수 전임 서장은 대전경찰청 경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5대 의회 역할 충실히 수행하겠다.”
정거묵 의원, 아산시의회 의장 당선
아산시의회는 4월 9일 오전 제13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새로운 의장에 정거묵 의
원을 선출했다. 이번 신임의장 선출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10명 중
김학복 의원을 제외한 9명이 참가해 8표를 얻은 정거묵 의원이 당선됐다.
정거묵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제5대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장 선출에 이어 실시
된 상임위 위원장 선거에서는 9표를 얻은 조기행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에, 8표를 얻은 김귀영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이상신 아산우체국장 1월1일 취임
“고객을 위한 우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제30대 아산우체국장에 이상신 전 동래우체국장이 1월 1일 취임했다.
이상신 국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1976년 신평우체국 근무를 시작으로 당진우체
국, 조달사무소, 체신부 전파관리국, 서울우편집중국 업무2과장, 유비쿼터스정책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국장은 기획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7년 12
월 4일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동래우체국장을 역임하는 등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소유
자로 직원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국장은 취임사에서 “고객을 위한
우정서비스 제공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우체국 제29대 국장을 지낸
박주석 전 국장은 서울우편집중국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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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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