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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온양군 동상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거머리와 같으므로 그머리 또는 갈매리라 하였었
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자우리를 병합하여 갈매리라 하여 아산군 배방면에 편입
5)
입향
김씨가 300년 전부터 5대째 살고 있으며 마을의 형성 연대는 그 이전으로 추정된다.
6)
지명
사족제 : 암소고개 왼쪽 끝에 있는 마을
암소고개 : 그머리 서북쪽에 있는 마을.
오얏골 : 암소고개 동쪽에 있는 마을.
황소모랭이 : 오얏골 아래쪽에 있는 마을.
동아미 : 그머리 서쪽에 있는 산. 모양이 동아와 같다함.
매봉(매봉재) : 암소고개 뒤에 있는 봉우리, 매처럼 생겼음.
구유고개 : 암소고개에서 회룡리 마대로 가는 고개. 모양이 구유와 같다함.
석성마루 : 암소고개 아래쪽에 있는들.
신농씨들 : 암소고개 내 건너에 있는 큰들
동아밋골 : 동아미 밑에 있는 골짜기
동아미 방죽 : 동아밋골에 있는 방죽.1946년에 설치함.
갈매 소류지 : 갈매리에 있는 만수량 81천톤인 소류지
전정승 뫼 : 거머리 남쪽에 있는 큰 무덤. 밑을 돌로 쌓았으나 많이 무너졌는데 고려때 전
정승의 묘소라 함.
7)
전설
갈매리 배방면의 전설
옛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나 성재산에다 성을 쌓는데 사람이 부족하여 여인들도 일을 도왔
다. 그 여인들가운데는 이성을 책임지는 장군의 딸이 있었다고 한다.
그딸이 너무 예뻐서 그곳에 있는 남자들이 장군의 딸의 관심을 사기 위하여 꾀만 부리고 일
은 제대로 하지 않았다. 장군은 일의 성과가 잘오르지 않자 이유를 알고파 그 까닭을 물어
보니 대답하기를 "장군님의 따님이 너무 예뻐서 그렇습니다." 하는 것이다. 장군은 이말을
들은 즉시 자기가 차고 있던 칼을 빼어 딸의 목을 쳤다고 한다. 그후부터 사람들은 꽃다운
나이에 죽었다고 해서 물리칠 배( ) 꽃다울 방( )을 써서 배방이라고 하였다 한다. 지금은
그 성이 어디로 갔는지 없고 나무만 울창하게 우거져 있을 뿐이다.
8)
전통놀이 및 대표적 집단행사
이 마을에서 전통놀이 및 대표적인 집단 행사는 조사되지 않았음.
9)
특별하게 소개할만한 인물
이마을에서 특별하게 소개할 만한 인물은 조사되지 않았음.
10)
종교단체
갈매감리교회 배방면 갈매1리 146-3번지 목사 김대경 종파 : 감리교
11)
공장현황
우진공업사 : 갈매리 14-8, 생산품 : 고무다라
한라 콘크리트(주) : 갈매리 111-1, 생산품 : 레미콘
미도제형 : 갈매리 70-3 , 생산품 : 생활 도자기
(주) 일진 : 갈매 산 10-1 , 생산품 : 금속 구조재, 알미늄
12)
마을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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