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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 수 있고 젊은층은 대부분 외지로 나가 살고 있다 이곳에 사는 초등학생들은 역말에
있는 송남 초등학교로 통학을 하고 중학생은 오미니 마을에 있는 송남 중학교로 통학을
한다.
성씨별 분포 현황
구 분
이 씨
김 씨
강 씨
기 타
마을명
강당골마을
75
20
12
10
33
벌뜸마을
38
11
5
5
17
최고령자
강당골 마을의 최고령자는 오 혜용 할아버지로 금년
90
세이시고 건강하신 편이셨다 벌
뜸 마을의 최고령자는 김 정득 할아버지로
72
세이신데 아직도 농사일을 거들을 정도로
건강하시다.
3)
자연 경관
강당골 마을의 형태가 가옥들이 모여 있지 않고 몇 가구씩 드문드문 떨어져 있는 것이
특색이며 이조 숙종때 외암 이간과 천서 윤혼이 관선재를 짓고 후진을 양성했다는 관선
재가 있으며 용이 승천하려다 떨어졌다는 용추담 계곡이 있다 또한 강당골은 옛날부터
물이 맑고 경치가 좋아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었으며 현재 또한 관광지로 알져져 있어 해
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벌뜸 입구에는 우측으로 세 아름 되는 느티나무가 있고 강당골에 비해 경치가 좋거나 휴
양지로서 발달하지는 못했지만 마을 뒤로 광덕산이 있어 임산자원이 풍부하다 사말짝과
소농골이 있는데 사말짝은 옛날 말을 많이 키웠는데 등애가 얼마나 많았던지 이사를 해
버렸다고 전해지며 소농골은 산짐승이 많이 있다 하여 불려지게 된 것이다.
4)
마을의 변천과정
강당골 마을은 강당이 있으므로 강당골이라 하였고 벌뜸 마을은 본래 신평으로 불리우다
온양군 남상면의 지역이었던 것을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평 학동 석우 곽골
사곡을 병합하여 강당골 하여 아산군 송악면에 편입 되었다.
5)
입 향
강당골 마을의 형성년대는 외암사원 터로 보아 서기
1800
년경 약
200
년전쯤으로 추정
되며 현재 살고 있는 성씨로는 이씨가 가장 많으며 외암 이간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벌뜸마을 형성은 약
150
년에서
200
년쯤으로 추정되며 터를 잡은 성씨는 한씨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체적으로 마을에 오래 거주한 가구
가 적으며 현재는 이씨와 윤씨가 많이 살고 있다.
6)
지 명
강당골 마을 지명
강당골
강장리 으뜸가는 마을 영조 때 이간이 강당을 짓고 후진을 양성한데서 지어진
이름.
돌모랭이
벌뜸 서쪽에 있는 마을 마을 모퉁이에 돌이 많음
된달막
강당 뒤쪽에 된 지대에 있는 마을
멱시
강당 위 남동쪽 산속에 있는 마을 미역 같은 취가 많이 있음
절골
멱시 위 동쪽에 있는 마을 전에 절이 있었음
학다무니
강당 아래쪽에 있는 마을 학이 있었음
천마봉
강당 뒤에 있는 산
이마당
멱시 뒤에 있는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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