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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가을에 개최되던 설화예술제와 맹사
성축제와 온궁행렬재연(신설)되어 통합된
축제이기에 그 의미는 크다.
중복으로 인한 예산절감의 효과와 시민
들에게 혼돈을 제거하여 양질의 축제를
제공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통합되어
온양문화원과 아산예총아산지부가 한팀
이 되어 제 1회 온양온천문화예술제가 10
월 12 ~ 14 (3일간) 신정호 국민 관광지에서
22만 아산시민 한마당 축제가 개최되었다.
12일 행사 팡파르를 올린 첫날은 260년 만에 재연된 온궁행렬 출
발 퍼레이드와 궁중의상 패션쇼, 맹정승 추모 퍼포먼스, 청백리 및 어린이 맹사성 시상식, 공개방송,
불꽃놀이 등 개막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조선시대 임금들이 온양온천에서 휴식
과 정사를 보기 위해 많은 임금이 행차 하셨던 행렬 재연(아산시청에서 신정호 주행사장까지) 으로
온양온천의 명성과 아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축제였다.
둘째날은 맹사성 추모제와 시조경창대회, 시민. 학생백일장, 실버밴드공연, 국악향연, 춤 교류전, 연
예인 축하공연이 열려 시민. 청소년들
에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열어 호응
도가 높아 청소년들에게 높은 꿈과 이
상을 갖도록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날인 14일에는 골든벨을 울려
라와 학생풍물단의 특별공연, 밸리댄
스, 댄스스포츠, 청소년 댄스가요제,
불꽃놀이 등을 장식하고 행사의 막을
내렸다.
행사장, 상설프로그램으로 다도 및 생
활예절, 천연염색, 허수아비만들기,
맹정승소타기, 맹정승 어록써주기, 사
진전, 시화전, 북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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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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