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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 겸
온양문화원장
안녕하십니까?
온양문화원장 김 시 겸 입니다.
세상이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가 우세를 띄고 있는 오늘날이지만,
溫故知新(온고지신)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과거의 것을 오늘에 되새겨 조상들의 얼이 살아 숨쉬는 문화유산을 소중히 조사하고 수집 및
계발. 전승. 보급하여 더 나아가 침체된 아산문화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아산 타이딩
(Asan of tidings)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1995년 아산군과 온양시가 통합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넘치고 있는
현재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한 아산은 지역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곳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정의감과 지극한 효성심을 고루 갖춘 무인 충무공 이순신, 청렴
결백한 정치가이자 멋과 풍류를 아는 도인 맹사성, 우리나라 과학의 발전과 실용화에 기여한
위대한 과학자이자 발명가 장영실등 우리 역사를 빛낸 위대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었던 고장
인 아산에 앞으로도 위대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기 위해 찬란한 천년명성을 바탕으로 열린
미래의 문화주역으로 온양문화원이 앞장 서겠습니다.
이번“아산 타이딩”은 본인이 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 발간하는 책자라서 기대 또한
크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문화원에서는 우리 고장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와 역사를 꾸준히 조사 연구
하여 아산문화관광의 참모습을 여러분께 보여 드릴 것입니다.
아울러 고향을 떠나 멀리 계신 출향인사 여러분께 고향소식을 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발간
사에 가름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월 2일
6 |
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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