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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서원 입지환경과 주변의 관련 암각체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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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머리말에 “건립 주도 인물과 지역의 향촌 사족들의 동향”에
대하여언급한다고하셨는데, 그렇다면이담과조극선의배향과1800
년에이흡의추향, 1830년에풍애안민학을추향하게된배경이궁금
합니다. 이에 대하여 아시는 것이 있으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둘째토론자가아는바로는전국에‘회암서원’이몇개존재합니다.
예컨대남포에 회암서원
, 황주 백록도의회암서원
등이 있습니다.
3)
4)
이에대하여서는본문에구체적인언급은필요없을것같으나주석에
서라도설명을해주어야보다친절한것이아닐까생각해보았습니다.
셋째토론자가잘몰라서하는질문일수도있습니다. 본문에‘암각
체’라는어휘를많이쓰시고있습니다. 그런데암각체라하면일종의
‘서체(書體)’라고이해할수도있습니다. 예컨대편액의서체를‘액체(額
體)’라고도합니다. 따라서‘암각체’라고 하기보다는 통상적으로 암각
위에쓴글씨를‘암각서’라고하므로이렇게쓰면어떨까하는것입니
다.
3) ?經山集? 권17, 誌銘, “丙辰拜江東縣監. 時湖右有儒訟. 特命換藍浦. 調停其事.
縣有朱子川. 公勸邑士?晦庵書院. 爲興儒敎”.
4) ?和隱集? 권3, 詩, “往黃州白鹿洞晦菴書院. 模寫粹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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