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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성료
장승과함께마을의안녕을기원하는
화합대축제
복은주청양문화원
제23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가 10월 29일과 30일
올해는농소리마을장승이대장승이되어마을의안녕과
이틀간장승공원일원에서펼쳐졌다.
무탈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포함한 장승대제를 지냈으
올해 행사는 3년만에 전통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청양
며 마을장승제는 가족모집공고를 통해 가족이 마을장승
만의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충남의 대표 향토문화축제
제를마을주민과함께장승도깎아보고제를함께지내보
를 개최하였으며 ‘장승’을 모티브로 전통적 마을 문화가
는 체험을 함께 진행을 하였다. 내년에도 더 많은 체험가
보존되어 있는 청양으로 주민참여형 전통 문화축제에 중
족으로마을장승제에참여하였으면좋을것같다.
점을두었다.
지역 흥공연과 청양극단 마당극도 관광객의 흥을 돋구어
첫째날 29일 주요행사로 장승대제를 위해 농소리 장승을
주었다. 대장승배 마을별 OX퀴즈로 관광객 모두 푸짐한
운송하는퍼레이드로기존건강걷기와장승제행사를결합
상품으로큰기쁨도나누었다.
하여청양관내군민과함께청양치타데,풍물팀,제관들그
스리랑카의 코끼리가 멸종위기의 동물로 보호받지 못하
리고장승제를지내는90여개마을도마을기를들고참여
였는데 지금은 코끼리 똥종이 공장이 생기면서 지금은 1
하여장승대제건강기원퍼레이드가성대하게진행되었다.
급보호동물로보호를받고있다라는이야기를듣고장승
56 ChungnamCulturalMagazine! 2022! No.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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