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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었던우리일상의첫발걸음!
『명사유홍준교수와함께하는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문화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멈추었던 우리 일상의 첫
깔에 따라 무량사의 모습도 바뀐다. 개인적으로 산수화 같
발걸음을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으로
은5월과단풍이절경인가을무량사를좋아한다.
시작하였다.
무량사에서10분정도거리에있는『반교리돌담마을』은유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답사는 아직은 조심스러운
홍준 교수님의 자택인 「휴휴당」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시기인 만큼 답사 인원을 30명으로 축소하여 5월 28일 오
답사객들이앉으면일어나기싫어하는힐링이되는답사코
전10시부터오후5시까지진행하였다.오랜기다림의답사
스이다. 답사 진행 중 전국 각지의 답사객을 소개하는 시간
이다 보니 참가자는 물론 진행자인 유홍준 교수님도 무척
은유홍준교수님답사의또다른재미이다.“서울에서오신
설레이는모습이었다.
분?, 경기도에서 오신분?, 전라도에서 오신분?, 경상도에서
답사는 정림사지 주차장에서 집결하여 첫 코스로 구드래나
오신분?, 강원도에서 오신분?, 충청도에서 오신분?, 그리고
루터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고란사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세
인천에서오신분?,부산에서오신분?,해외에서오신분?,마
계유산부소산성을답사하였는데고란사,낙화암,부소산성
지막으로부여에서오신분?”
과관북리유적순이었다.고란사선착장에서고란사를지나
전라도에서 오신분? 하면 전라남북도와 광주광역시에서 온
낙화암까지 가는 구간은 경사가 급하여 힘든 코스이다. 일
사람들이 손을 들고, 경상도에서 오신분? 하면 경상남북도
반적으로는부소산성의완만한구간을지나낙화암,고란사
와대구광역시에서온사람들이손을든다.충청도?하면충
순으로 답사하는데 이번에는 교수님의 요청으로 백마강 구
청남북도와대전광역시사람들이손을든다.그런데경기도
드래나루터에서 고란사나루터까지 상류 방향으로 배를 타
에서오신분?하면인천광역시는절대손을들지않는다.그
고이동하여올라간부소산은또다른모습이었다.
리고 손 안 드신 분? 하면 부산이요~ 한다. 이것이 지역적
두번째코스는부여에서보령방면으로약30분정도떨어
특성이라며웃으신다.그만큼전국각지와무려해외에서도
진 외산면 무량사로 이동하였다. 무량사 주차장 주변에는
답사에참여한다는것이다.
광명식당,삼호식당,은혜식당,돈가스전문잠비등총4개
부여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가장 특성화된 답사 프
의 식당이 있다. 이곳에 가면 어디든 맛집이 아닌 곳이 없
로그램인 명사와 함께하는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
다. 삼호식당과 은혜식당은 유홍준 교수님 ‘나의 문화유산
탐방은 이번 답사를 시작으로 6월 25일 『명사 나태주 시인
답사기’에 소개된 정갈한 집밥 한상이고, 광명식당과 잠비
과 함께하는 문학기행』, 7월 9일 『명사 유홍준 교수와 함께
는부여의맛집을검색하면나오는젊은세대들이좋아하는
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 상반기 답사와 하반기 답사 3회
맛집이다.
등총6회를진행한다.
우리는 삼호식당과 은혜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여유
명사의부여문화유적설명이있는답사에많은사람이참여
롭게무량사를답사하였다.
하기를희망한다.
무량사 산사의 모습은 늘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다. 산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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