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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을 연 서울학의 어제와 오늘 ! 57
탐사팀을조직하여 국내외산재한서울관련사료를체계적으로수집,
정리하고있다. 1993년부터2002년까지총40회진행을했고, 국내29회,
국외(일본?중국?미국?러시아?유럽) 11회 진행해 왔다. 이후로는 서울시의
예산으로인하여잠시중단되었지만, 연구용역을통해이와관련된자료
를 부수적으로 수집 및 정리하고 있다.
3) 서울학 학술행사 개최
[서울학연구소]는[역사도시서울]을주제로매년[서울학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다. 2006년 ‘경복궁’, 2007년 ‘창덕궁’, 2008년 ‘경희궁’,
2009년 ‘경운궁(덕수궁)’, 2010년 ‘종묘와 사직’, 2011년 ‘서울한양도성(서
울성곽)’ 등서울을상징하는궁궐과종묘사직과성곽에대하여심포지엄
을진행해왔다. 최근2017년에는‘1929년조선박람회와 식민지도시경성
의변화’ 를통해전근대로부터근현대에이르기까지다양한주제로심포
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심포지엄은 인문학과 장소학 연구자가 한자리에 모여 학문간의소
통을 통한 방식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심포지엄에 발표된
논문도심사과정을 거쳐 [서울학연구]에 학술논문으로 게재해오고 있다.
4) 서울학 총서 발간
- 연구저널 _ 『서울학연구』 71호 발행(2018년 5월), 학술진흥재단
등재학술지
- 연구총서15권, 교양총서 7권, 사료총서 10권, 번역총서 3권, 미디어
총서 3권, 목록집, 색인집 2권, 8권, 기타 6권 등 총 122권을 발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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