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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
신통리·
도고면의 한 마을로
1
2
86
호가 살고
있으며 인구는 총
320
명에 이르며 주민 모두가 완전히 농업에 의존해 있으며 주로 벼농
사를 많이 한다 신통리는 신창군 남하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상리 통산리를 병합하여 신통리라 하여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다
신통리 위치도>
통미 삼시리 마을 신통리
신통
1
려면 먹을 곳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빠들과 구수샘이라는 들이고 먹이를 담아주
는 통을 따 통미라 부르며 빠들은 통미 마을 앞에 있는 들을 가르치는 말이며 구수샘은
빠들의 한복판에 있는 샘을 가르친다.
신통
2
삼시리 마을은 두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집이 세 개였는데 한 마을에는 세 마을 뿐이라
삼시리라 부른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옛날에 삼시리를 크게 세 곳으로 나누었을 때 그 각
각의 작은 마을에 과실나무가 하나씩 있었다고 해서 불러졌다는 설이 있다.
조사당시 신통리 마을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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