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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2. 16.,
권은주 조사
작은 키에 보통 체구 왼쪽 눈에 사마귀가 있다 온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옷차림이
깔끔하고 농사짓는 분 치고 학식이 있어 보인다 구연 시 특별한 버릇은 없으며 조용조용
얘기한다 알고 있는 것을 성의껏 알려주며 책으로 나온 자료들을 보여주었다 구연 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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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리 구연자 2
탕정면 명암
4
668.
이순덕
, 56
?1993. 12. 26.,
권은주 조사
둥근 얼굴에 퉁퉁한 몸집 연세에 비해 조리있게 말한다 구연 시 존댓말과 손동작을 한다
말은 잘하나 동네 사람들과 융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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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나무 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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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리 구연자 3
아산군 탕정면 용암
4
605
전해운
, 61)
?1993. 12. 26.,
권은주 조사
작은 눈에 보통 체구를 가졌고 수다스럽고 말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구연 시 자
주 웃으며 표정 연기와 손동작을 사실적으로 연출한다 구연 자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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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장수가 도깨비에게 홀린 이야기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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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화자료
명암리 설화 1
탕정면 명암리 노인회관
, 1993.12. 26.,
유주연 권은주 최소정 조사
이기순 남
( , 59)
지므레의 유래
그 얘기부텀 해야 되겠네 이 동네가 지므레라구 지금 명암 구가 부릭이라는 한 동네가 자
4
연 부락이 있구 가락 바위라는 동데가 또 자연 부락이 있구 여기는 지므레라구 지금 부르는
데 원래 김호례라고 했대요 왜 김호례라고 했냐면은 쇠 금
자 하고 성 김
자지 좋을
자하구 예도 예
( ) .
자 김씨가 많이 살아서 김호례라고 불렀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리고 부릭이라는 자연 부락에는 아직 들은 바 없고 가락 바위라는 데가 있는데 지금 저수지
가 있고 서울 사람들도 저수지에 낚시질을 많이 와서 해요 지금도 가락 바위라는 데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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