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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도 없다
구 그런께 결국은
, “
다른데다 잡어 주라
고 그런께 다른데 인력이 있나
뭐 있나 어떻게 하느냐고 그런께 그 수원 유수게다 통지를 했단 말이여
. “
여기 이 모이를
좀 쓰게하라
고 아 그래 통지를 하니께 그렇잖아 수원유수 또거든 수원유수가 말이지 아
임금께서 명령을 하니 아주 장사를 호화롭게 잘지내 줬단 말이야 그러고서 인제 그 집을
찾어갔어 그런데 다 쓸어져 가는 집에서 짚세기를 삼고 있단 말이여 그래 인제 그 물은
거여
. “
그 저 거시기 당신이 지관질을 하느냐 고
” . “
아이 뭐 알기는 못 알지만 누가 모이자
리를 달라면 더러 일러주는 일이있다 구
.” . “
그 아무것이 이 소갑에 모이자리를 누가 잡아준
일이 있느냐 고
” . “
아 그 내가 잡아 줬다
고 말이지
. “
아 왜 그런데가 어떻느냐
고 말이여
그 대진데 어떻느냐
고 말이여
. “
아 대지라니 어떡해
” “
하관시에 수원유수가 전부 나와
서 호령하구 모셔줄 자린데 그러느냐 고 아 가만이 생각하니 뜨겁게 알거던 그래
” .
, “
아 그
렇게 아는 분이 말이여 당신은 집터나 좋은데 잡지 이런데서 사느냐
” “
아 이 집터가 어떻
그 말이여
. “
이 집터가 얼마나 좋으냐고 얘기를 함께 임금께서 여기를 왕림을 하실 자
린디
그렇게 알더라구 그래 구연자
조중렬
온천동 설화 17
남사고와 구룡쟁주
남사고가 명산디
조사자
남사고죠
응 남사고지 사고 생각 사 남사고 남사고 자기 할
아버지 모이를 구룡쟁주 아홉용이 구슬 다루는 데다 잡아
쓰는 참이여 그런디 경중에서 말이여 무슨 소리가 외이더라 그거여
. “
구천구장 남사고야
구룡쟁주 엇다두고 구사 응 구사 웬일이냐
아홉 뱀이 죽은데다 쓰는 것은 무신일이냐 그
말이여 구룡쟁주인 줄 알았더니 배암 아홉죽은 데다 갖다
청중
배암
일동
웃음
구룡쟁주 엇다 두구 구사축와
여 아홉 뱀이 개구리 하나를 갖다 쫓
는다는 거여
조사자
예 구사축와요
응 구사축와 개구리 와짜 쫓을 축자
조사자
거 구룡쟁주로 알은 이유가 뭐예요 구사축와를
잘못 봤지
청중
잘못 본 거여
.] (
구연
조중렬
온천동 설화 18
동산
의 동종
당나라 때 동방색이라는 사람이 왜 나이 먹은
, ‘
살라면 동방색이 라고 하잖아 삼천갑자 동
방삭이라고 당나라 때 그 궁궐에서 낮이 궁궐은 네 구텡이에 이렇게 종을 해 달아거든
종 이렇게 치는 종 있잖아 궁궐이니껜 네 구텡이에 종을 해 달았는데 그 종이 운단말이
여 아 그런께 그 대신들이나 뭐 전부 인저 이게 무신국가에 큰 재변이지 말이여 메달아
놓은 종이운다 이거여 큰 재변 났다고 전부 인저 거시기 모여 가지고 그 대신들이 모여 가
지고 그저 상솔하든지 이기 무슨 재변인지 도저히 파악하는 분이 없다 그거여 그런디 그
때 동방삭이가 오래 살고 말이여 알고 그러거든
. “
아무튼 이 동방삭이를 불러다 물어 봐야
겠다
그래 동방삭이를 불러다 불어봤어
. “
그래 동방색이 이거 종이 대낮이 멀쩡한 낮이
구 그런께 결국은
, “
다른데다 잡어 주라
고 그런께 다른데 인력이 있나
뭐 있나 어떻게 하느냐고 그런께 그 수원 유수게다 통지를 했단 말이여
. “
여기 이 모이를
좀 쓰게하라
고 아 그래 통지를 하니께 그렇잖아 수원유수 또거든 수원유수가 말이지 아
임금께서 명령을 하니 아주 장사를 호화롭게 잘지내 줬단 말이야 그러고서 인제 그 집을
찾어갔어 그런데 다 쓸어져 가는 집에서 짚세기를 삼고 있단 말이여 그래 인제 그 물은
거여
. “
그 저 거시기 당신이 지관질을 하느냐 고
” . “
아이 뭐 알기는 못 알지만 누가 모이자
리를 달라면 더러 일러주는 일이있다 구
.” . “
그 아무것이 이 소갑에 모이자리를 누가 잡아준
일이 있느냐 고
” . “
아 그 내가 잡아 줬다
고 말이지
. “
아 왜 그런데가 어떻느냐
고 말이여
그 대진데 어떻느냐
고 말이여
. “
아 대지라니 어떡해
” “
하관시에 수원유수가 전부 나와
서 호령하구 모셔줄 자린데 그러느냐 고 아 가만이 생각하니 뜨겁게 알거던 그래
” .
, “
아 그
렇게 아는 분이 말이여 당신은 집터나 좋은데 잡지 이런데서 사느냐
” “
아 이 집터가 어떻
그 말이여
. “
이 집터가 얼마나 좋으냐고 얘기를 함께 임금께서 여기를 왕림을 하실 자
린디
그렇게 알더라구 그래 구연자
조중렬
온천동 설화 17
남사고와 구룡쟁주
남사고가 명산디
조사자
남사고죠
응 남사고지 사고 생각 사 남사고 남사고 자기 할
아버지 모이를 구룡쟁주 아홉용이 구슬 다루는 데다 잡아
쓰는 참이여 그런디 경중에서 말이여 무슨 소리가 외이더라 그거여
. “
구천구장 남사고야
구룡쟁주 엇다두고 구사 응 구사 웬일이냐
아홉 뱀이 죽은데다 쓰는 것은 무신일이냐 그
말이여 구룡쟁주인 줄 알았더니 배암 아홉죽은 데다 갖다
청중
배암
일동
웃음
구룡쟁주 엇다 두구 구사축와
여 아홉 뱀이 개구리 하나를 갖다 쫓
는다는 거여
조사자
예 구사축와요
응 구사축와 개구리 와짜 쫓을 축자
조사자
거 구룡쟁주로 알은 이유가 뭐예요 구사축와를
잘못 봤지
청중
잘못 본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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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
조중렬
온천동 설화 18
동산
의 동종
당나라 때 동방색이라는 사람이 왜 나이 먹은
, ‘
살라면 동방색이 라고 하잖아 삼천갑자 동
방삭이라고 당나라 때 그 궁궐에서 낮이 궁궐은 네 구텡이에 이렇게 종을 해 달아거든
종 이렇게 치는 종 있잖아 궁궐이니껜 네 구텡이에 종을 해 달았는데 그 종이 운단말이
여 아 그런께 그 대신들이나 뭐 전부 인저 이게 무신국가에 큰 재변이지 말이여 메달아
놓은 종이운다 이거여 큰 재변 났다고 전부 인저 거시기 모여 가지고 그 대신들이 모여 가
지고 그저 상솔하든지 이기 무슨 재변인지 도저히 파악하는 분이 없다 그거여 그런디 그
때 동방삭이가 오래 살고 말이여 알고 그러거든
. “
아무튼 이 동방삭이를 불러다 물어 봐야
겠다
그래 동방삭이를 불러다 불어봤어
. “
그래 동방색이 이거 종이 대낮이 멀쩡한 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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