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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교류로상호업무협약을통한
지역발전에중추적역할을하자
설평가에서우수문화원으로선정이되는등활발하게문화
가지고 문화 및 사회교육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의 문화향유
중심 기관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사회의 발달로 문화원
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두 문화원은 각 문화원이 가지고
의영역이었던많은사업이유사기관이나단체와중복이돼
있는고유의문화를서로교류하며지역의문화발전향상을
서, 금산다락원시대(2005-현재)를 맞이하여 삶이 문화이고 문
위해노력하기로협의하였다.
화가 삶이라는 ‘삶꽃문화사랑’운동을 펼쳤다. 금산문화원의
이번업무협약(MOU)는금산문화원(원장장호)과송파문화원(원
소속 문화단체는 물론 가장 삶의 기본 공동체인 마을을 사
장 정병구)의 합의로 2020년도부터 협의가 이뤄졌지만 코로
업 대상으로 하여 서로 배려하는 정신이 바로 우리 시대의
나로 인하여 체결이 미루어지다 지난 4월 27일 금산문화원
문화로규정하여사업을전개하고있다.
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송파문화원이 위치한 송파구는 세계인의 화합의 축제인 88
의교류는물론주요업무인문화,예술,학술분야등의활성
올림픽을 치룬 개최구로서 몽촌토성, 풍납토성, 석촌동 고
화를 기대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자는데 의의가
분군, 방이동 고분군 등 백제시대의 찬란했던 문화유적이
있다.
곳곳에자리하고있으며송파산대놀이,송파다리밟기등무
송파문화원 정병구 원장은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 용동마을
형 문화재가 전승되어 오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의 계승 및
출신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출향한 지역인사로서 송파문화
발전을 위해 송파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하고 있
원역사상처음으로경선을통한취임으로송파지역에서활
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 향상을 위해 송파구와 공동으
동에대한능력을인정받아오고있다.이날금산을찾은송
로 한성백제문화제, 벚꽃축제, 낙엽축제, 송파문화예술축제
파문화원의임원진과회원20여명은오전에칠백의총방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볼거
을 시작으로 오후에 보석사와 금산인삼시장을 탐방하면서
리·즐길 거리의 제공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통로를 마련해
금산의 역사와 문화와 경제상황 등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오고 있다. 더불어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160여
일정을소화했다.
개의문화예술교양강좌와우리역사바로알기사업의일환
한편 금산문화원 장호 원장은 “송파문화원은 인구 70만의
으로지역역사기행및서울5대궁궐투어를운영하여오고
대도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풍납토성을 비롯한 유구한 역
있으며,매년향토사료집과송파문화책자를발간하여지역
사문화가 숨 쉬고 문화, 예술, 경제 등을 선도하고 있는 지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구민들의 문화역량 강
역으로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로 상호 업무협약을 통한
화를 위해 서화, 문인, 미술, 사진 등 각종 협회와도 유기적
지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자”며 서울서 내방한 송파문
인협조체제를유지하고있다.
화원관계자와함께업무협약(MOU)에대한의미를새겼다.
이렇듯각지역에서향토문화창달을위하여일정한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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