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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하여 주민과 소통
선발하였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지원자들을 보고
내려 올해 예상하지 못한 4차례의 연주회를 갖게
된 것이다. 청소년들이 활발히 활동하자 성인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
이들의 열망을 진작 헤아리지 못한 부분에 반성이
되기도했다.
오케스트라 창단 여론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2017년 12월 20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드디어 지난 9월 성인 60여 명으로 구성된 부여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KYDO(KOREA YOUNG
팝스오케스트라가 창단되어 올해 12월 창단
DREAM ORCHESTRA) 총감독이신 금난새 지휘자를
연주회를 갖게 된다.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성인
이 미 영 _ 부 여 문 화 원
모시고 역사적인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창단
오케스트라의 두 기둥이 마련되어 척박하기만
연주회를 마치고 청소년 단원과 학부모님들은 가슴
했던 부여지역의 음악 발전은 매우 희망적이라
벅찬 감동을 느껴 기쁨의 눈물을 흘렸는데 지금도
예측해 본다. 짧은 기간에 이렇게 발전하기까지는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농어촌희망재단·부여군·기현중기 박순진 대표의
역사적인 창단 연주회 이후 해마다 2~3차례의
지원은 물론 이철수 단장, 박복식 지휘자의 노력한
연주회를 가지면서 주민 속에 급속히 뿌리를
결과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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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원

우리문화원

제15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음악이 흐르는 궁남지’ 연주회
우리 부여문화원이 운영하는 부여청소년
음악을 통해 꿈과 사랑을 키워 나가는 데 도움을
오케스트라는 올해에 제15회 서동연꽃축제,
주기 위하여 지난 2014년 7월 창단하였다.
사비야행, 제63회 백제문화제, 제4회 정기연주회
오케스트라단 운영에는 악기 구입비와 강사료가
등 4차례의 연주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많이 든다. 다행히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농어촌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한 해 동안
희망재단 공모사업으로 4천5백만원의 예산을
4차례나 연주회를 가진 것은 창단 이래 최고로
지원받아 악기와 기자재를 구입하여 출범하였다.
많은 연주 횟수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예산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단원 모집은
문화원의 위상을 높였다.
예상외로 수월했다. 각급 학교에 홍보했더니 100여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하여 70여 명의 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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