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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리
신성리
는 선장면의 한 부락으로서 신라리, 가등거리, 가운데뜸, 거사리, 개미골, 웃
뜸, 아래뜸이라는 7개의 작은 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인구수는 남자 132명, 여자 150
명으로 총 282명이 살고 있으며 호구수는 96호구에 이른다. 신성리는 신창군 대서면의 지역
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성조리, 신라리, 군자동과 남하면의 신촌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자와 성자의 이름을 따서 신성리라 하여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에 선장면에 편입되었다.
신성리 위치도>
신라리 거사리 가등거리 마을
신라리는 신성리 1구의 한 부락으로서 신라리와 가등거리와 가운데뜸이라는 세 개의 작은
마을로 나뉘어진다. 또한 신라리는 신성리에서 으뜸이 되는 마을로서 신라 태자가 초정에
와서 물을 먹고 목욕하였다하여 신라리라 한다.
거사리는 신성리 2구의 한 부락으로서 거사리와 개미골, 웃뜸, 아랫뜸이라는 네 개의 작은
마을로 나뉘어진다. 또한 거사리는 신성리 2구에서 으뜸이 되는 마을로서 가등거리 북동쪽
에 있으며 신라 태자가 처정에 왔다가 이곳에 들렀다고 한다. 그래서 거사리라 부른다.
조사당시 신성리마을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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