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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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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휴리는 음봉면의 한 마을로 하나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게는 부엉골, 만가리,
구부엉골로 나뉘어져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며 인구수는 509명이 살고 있고,
호구수는 145호에 이른다. 본래는 아산군 이동면의 지역으로서 부엉바위가 있으므로 부엉골,
줄이어 붸골, 또는 휴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휴리, 구휴리, 마근리
를 병합하여 신휴리라 하여 음봉면에 편입되었다.
신휴리 위치도>
부엉골 만가리 구부엉골 마을
부엉골(신휴1리)은 신휴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부엉이가 많고 부엉이가 부엉바위에서 울면
신휴1리 부락에 좋은일이 생긴다고 해서 부엉골이라 한다고 하며 아산의 북쪽 끝자락에 자
리잡은 마을이다.
만가리 (신휴2리)마을은 높은산이 없고 평야 지역으로 추수철인 가을엔 곡식이 풍부하여 만
가리라 칭한다고하며. 또한 마을 앞에 버드나무가 많이 들어서서 마을을 막아주는 형태를
하고 있다 하여 막은가리가 만가리로 변하여 불리워진다로 한다.
구부엉골 마을은 부엉골에서 맨 먼저 이룩된 마을로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며 음봉면 최북
단 마을로 부락전방 1.5km지점에 부엉이 바위가 있다 하여 부엉골로 불리었으며 현재는 구
범골 신범골로 불리고 있다.
조사당시 신휴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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