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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 소나무라 불리우는 큰 소나무가 있지만 관리소홀로 매말라가고 있다고 한다 당후리
는 산제당 뒤쪽에 새로 터를 잡았고 작은 새말은 뱀골과 당후리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이
4)
마을 변천 과정
본래 천안군 모산면의 지역인데 고종
32 (1895)
지방 관제 개정에 의하여 아산군에 편입
되고
,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대리 당후리와 아산군 일북면의 백양동을 병합하여
신대와 백양의 이름을 따서 신양리라 하여 아산군 둔포면에 편입되었다.
5)
입 향
당후리 마을을 처음 터를 잡고 산 성씨는 전씨로 지금까지
8
와 전씨가 이 마을의 주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 처음 터를 잡고 산 성씨는 김씨로 지금까지
8
210
년정도쯤 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김씨는 거의 살고 있지 않고 공씨와 이씨
가 많이 살고 있다 마을에 인구가 가장 많았던 때는
1960
년대쯤이지만 점차 감소하여 지
금은
37
호 밖에 남아 있지 않다
6)
지 명
당후리
신양리에서 가장 큰 마을 산제당 뒤쪽에 새로 터를 잡았음
. →
당후리
작은말
뱀골과 당후리 새이에 있는 작은 마을
가래산
신양리와 음봉 소동리 쌍봉리와 접한 해발
123m
의 산
각 골
당후리 북동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우정골
당후리 서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시우지
우정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가루고개
작은 새말에 위치한 고개이다
산제당
당후리 앞에 있는 산제당
뱀 골
당후리 남쪽에 있는 마을 뒷산이 뱀과 같이 되었음
. →
백양리
방아다리
뱀골 아래에 있는 골짜기 마양이 방아의 다리와 같이 되었음
7)
전 설
이 마을에서는 특별히 내려오는 전설은 조사 되지 않았음.
8)
전통놀이 및 대표적인 집단행사
당후리 마을은 마을에서 정제를 지내고 있는데 이 정제는 우물에다 지내는 것으로서 정월보
름에 물이 마르지 않고 마을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잘되라고 기원하는 의미의 제사이다 정
제를 지내는 사람은 지주와 축관 제관 세 사람이 지내는데 정제를 지낼시 주의점은 부정한
일을 저지르지 말고 외지 사람은 마을을 들어올 수 없으며 마을 사람 또한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한다.
뱀골 마을은 정월보름에 지주 축관 제관을 불러 제물을 올려놓고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
사를 지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한다.
9)
특별히 소개할만한 인물
특별히 조사할만한 인물이 조사되지 않았다.
10)
종교현황
당후리 마을은 옛날 불교와 무교인이 많아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마을주민 대부분이 기
독교인이다 그렇지만 마을엔 종교단체가 없어서 감리교인은 음봉면으로 다니고 천주교인은
둔포리로 다닌다.
뱀골 마을도 당후리 마을과 마찬가지로 마을에 종교단체가 없다.
기독교 신양장로교회
(49)
11)
공장현황
·( )
주 세기 마이크로텍 신양 산
53 3,
허가일
90.10.23,
면적
7,037,
종업원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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