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44페이지

546페이지 본문시작

544
충남,잊혀진시간을말하다3
명당터에자리잡은오서초등학교
홍성군??
홍성의?폐교를?찾아서
제보자김만중씨는오서초등학교가자리잡은마을
오서
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도 살고 있다. 젊은 시절
초등학교의
부터 마을 이장을 16년 동안 역임하며 산촌종합개발
사업, 오서산 임도 개설, 마을로 들어오는 2차선 도로
옛모습
개설등의업적을남겼다.
제보자가 초등학교 다닐 무렵에는 오서초등학교가
설립되기 전이었다. 이런 관계로 제보자는 오서초등학
교를 졸업하지 않았다. 하지만 젊은 시절 오서초등학
교가설립되는모습을옆에서직접지켜보았다.
오서초등학교는 장곡면 광성리 1구에 자리 잡고 있
김 만 중(1945년생)?
다. 옛날부터 학교가 위치한 마을은 흙으로 쌓은 토성
홍성군?장곡면?장곡길
안쪽에 있다고 하여 ‘성벌 또는 성중’이라고 부른다.
학교주변에는동산,동살미,홈다리등의지명도남아
있다.
풍수지리가들은 학교가 있는 마을을 청룡백호가 잘
어우러지고연꽃이물위에떠있는연화부수형국의명
당터라고 했다. 학교는 광성리 1구 성중, 동살미, 홈다
리등세곳자연마을중간에우뚝서있다.
특히 토정 이지함은 오서산 꼭대기에 올라가 마을
지형을 살펴보며,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가야산을 쳐
다보는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치켜세웠다고 한다. 이
곳 주민들은 이처럼 명당터에 자리잡은 오서초등학교
졸업생들중에큰인물이배출될것을기대하고있다.

546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