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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겨.
부락 마을에서 산제가 조사자 아 산제사
산제사 산지방이라구 그러대 그래서 우리들에
겐 산제사 산제사 하는 거지 산에 가서 면에 날을 잡아가지구 녹음 불량 정월 청중
: 12
월달 그때 가가지구 그 날은 산에 가가지구 옛날에 우리 동님들이 쪽 집집마다 지내서 뭐
어떤 사람 녹음 불량
청중 운에 닿는 사람
.) (
녹음불량 그 사람을 피해 가야되
청중 운
닿는 사람으로 하니까
.) (
조사자 요즘도 그걸 하나요
잉 하지 일 년에 한번씩 하지 집
집마다 쌀을 자기 정성껏 해가지구 한 가마를 녹음 불량
술을 그날 만들어서 그 산속에
다 파 묻었었다구 녹음 불량 그리구 내려와서 녹음 불량 그 옛날서 전설상에 우리나라
우리 동네가 생겼을 때 생긴 이치여 집집마다 다 그 눔을 먹었었는데 요즘은 인제 가려서
녹음 불량 제사 지낼 때 거기 청설 거기 가서 지금 저 집에서 그런 사람들 불교 믿는 사
람들 제사지내잖어 불교 믿지 않는 사람들 그것도 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제사도 안 지내
지 그냥 예수교다 뭐 그런 사람들은 받들구 뭐 찬송가 부르구 그러잖어 그 저 저 옛날 제
사 지내는 거랑 똑같지
청중 산제사 지낸다구 그러지 동네사람
산제사 동네를 위해서
그 다음에는 인제 동네 사람들은 인제 우리 동네 사업이지 내려왔기 때문에 청중 전설이
지 뭐 말하자면 전설이야
전설 마을마다 하는 거 있잖어
갈산리 설화 2
탕정면 명암 구
4 , 1993. 12. 17.,
한혜인 신향자 황재영 조사
공수명
, ( , 47)
용두리 유래 꾀꼬리성 이야기 물왕산
할미바위 전설
갈산
1
우리 학교 다닐 적에 탕정면 면소재지 탕정 농협지에 가면은 그런 책들이 거기 있는데
중 그게 용에 관련된 겨
현충사에서 내려오는 용의 혈인데 대가린데 용머린데 일본놈이
딱 우리나라 와서 탁 보니께 이순신 장군이 여기서 태어났다고 혀서 지상군이 살펴보니까
이렇게 보니까 인물이 수없이 나오게 생겼다는 거여 여기에서 아 안 되겄구나 끊어라 이
기여 용머리를 용대가리 밑을 끊어라 용머리를 비늘이여 비늘 왜냐면 그 전에 돌비늘이
말이여 끊으면 나오는데 청중 반짝반짝한 놈이
반짝반짝 수없이 우리 어려서 많이 땔세
었거든요 지금 돌비늘이 없어졌어요 그게 전부 근디 그래서 용머리를 끊어서 이장님 말씀
따라 돌비늘이 여기도 말도 못하게 나왔었다구 그전에 용머리라는 동네가 용두린데 원래가
용머리라고도 시속말로 그러는데 그대로 끊어서 녹음불량 용두리라고 해 그런 걸 유래라
청중 머리 두
자니까 용두리지
.) (
조사자 예
보통 용두리라고 하죠 용두리 근디
용머리라는 디가 갈산리허고 용바닥 녹음불량
조사자 예 그렇더라구요
또 하나 얘기해 줄까 에 우리 아버지한테 들은 건디 우리 아버지 살아 계시면 열대여섯 살
되셨는디 요 물왕산이라는 디 꾀꼬리산이라는 디가 두 가지가 있어요 요기 요 탕정면 제일
그 근처 영동허구 경계쯤 가며는 되는디 그 성을 왜 꾀꼬리성이라 하구 물왕산이라구 했냐
하면 허라허면 청중 제일 많이 아시네 하하
꾀꼬리성을 여자성이라그러구 허구 물왕산
이란 것을 남자산이라 그런다구 왜냐면 그 옛날에 장수가 있었는디 남매를 낳대 남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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