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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이야기
금산문화원 글_김소연
금산천으로나들이나온
금산문화원회원들
만개한 벚꽃과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에
봄꽃 행사 일정이 잡히고 금산읍은 분주해졌
서 사진을 찍는 손길들이 분주했다. 팝콘같이
다. 제일 먼저 금산군의 사회단체들이 발 빠르
펑 터져버리고 흩날려버린 봄꽃 덕분에 금산뿐
게 움직였다. 금산군의 사회단체들은 가지각색
아니라 다른 지역들도 봄꽃축제가 다가오는 그
의 모양의 포토존을 설치했다. 봄꽃으로 꾸며
순간까지 모두들 노심초사했다. ‘중요한 건 꺾
진꽃들과조형물이행사장으로모여들었다.
이지않는마음’이라는자신감아래봄꽃축제들
금산문화원에서는 짚으로 만든 인삼 작품이
은 마지막 봄꽃들과 함께 봄꽃 행사를 시작했
소풍을나왔다.이밖에도꽃벤치에앉은곰돌
다.
이,꽃지게,꽃포클레인등이봄햇살을맞으
봄이 다가오면 금산 사람들은 금산천으로 모
며행사장을찾은관람객들을즐겁게하기위해
여든다. 벚꽃나무 아래 개나리가 일렁이고 징
행사장에제일먼저자리를잡았다.
검다리옆으로따듯한봄햇살에깨어난물고기
드디어 제13회 금산천 봄꽃축제가 아름다
들이 춤을 춰서일까? 추운 겨울 날씨에 산책을
운 봄꽃과 함께 시작됐다. 금산천봄꽃축제추
조심하던 금산 사람들은 봄이 오자 산책로에서
진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행사는 문화동아리 공
반갑게안부를묻는다.
연,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대회, 뗏목 타기 체
52 ChungnamCulturalMagazine!2023 No.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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