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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미래를준비하며
충
남,
구술자는현재도고구마소주출시준비를비롯한세계최고의술을만들기위한새로운
잊
도전을계속이어가고있다.막걸리를비롯한전통주는문화이자철학이요과학이고예술
혀
진
시
이라고구술자는이야기하고있다.술을통한사람들과의만남과대화에담긴것이문화이
간
을
자철학이라면효모를통해발효되어완성되는술의원리는과학이요,담는사람의손길에
말
하
따라맛이천차만별이기에예술인것이다.구술자는이제다음세대를통해신평양조장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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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3대 대표인 아들 김동교 씨가 신평양조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
다.서울의대기업에다니던아들은서울에서의행사에서도우미열활을하다가약15년전
쯤결국신평양조장의경영에뛰어들게된것이다.
구술자의아들(김동교대표)이합류하면서2011년에는국내지역양조장중에서는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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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울핵심상권에서직접운영하는‘셰막’이라는막걸리전문점을내면서큰성공을거두
게된다.셰막은서울가로수길,홍대,강남역등요지에3곳에서운영해왔고특히강남역
점은120평규모의국내최대막걸리전문점으로서10년넘게장수해온매장이기도했다.
2021년에는 자동화 설비로 양조장을 신축하면서 술 개발에 매진하고자 2023년 ‘셰막’은
폐점하게 된다.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양조장’에 1호로 선정되
었고 신평양조장은 양조장 투어 분야에서 한국 양조업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
다.현재많은나라의외국인들이연잎주막걸리만들기체험을위해신평양조장을방문하
고있으며2020년에는문화체육관광부의‘산업관광육성사업’에선정되면서대한민국산업
관광지11선중하나로선정된바있다.구술자의아들은구술자의뒤를이어신평양조장의
또다른미래를준비하고있다.전통주계의네트워크와협업을통해새로운부가가치를창
출하고,협회와축제등의활동을통해유통의제약을극복하고자노력한다.온라인과바
틀샵등새로운판매방식의도입에따른환경변화에더욱능동적으로대처할계획이라밝
혔다. 체험과 문화사업에 대한 기반을 바탕으로 신평양조장만의 강점을 계속 키워나간다
면구술자가바라는목표,세계최고의술이라는꿈도멀지않은날에이룰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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